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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울어보세요 / 주손 ㅡ 영상 상큼한나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04회 작성일 19-09-18 12:49

본문


     

       따라 울어 보세요 / 주손

    이제야 알았습니다

    강물이 울고 있다는 것을요


    족금만 더 깊이 들어가 보세요

    거기 깊고 푸른 울음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유골을 저 강물 깊은 곳에

    뿌리나 봐요

    울지않는 강물은 없어요


    너무 멀리서 보았기 때문이에요


    억새가 강물을 향해 손짓하는 것도 사실은 우는

    거에요, 강물의 우는 모습을 따라 우는 거지요


    흐르는 강물에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 그리고

    강물을 따라 울어 보세요

추천0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라 울어 보세요 / 주손

이제야 알았습니다
강물이 울고 있다는 것을요

족금만 더 깊이 들어가 보세요
거기 깊고 푸른 울음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유골을 저 강물 깊은 곳에 뿌리나 봐요

울지않는 강물은 없어요

너무 멀리서 보았기 때문이에요

억새가 강물을 향해 손짓하는 것도 사실은 우는 거에요
강물의 우는 모습을 따라 우는 거지요

흐르는 강물에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
그리고 강물을 따라 울어 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수고 하시고 곱게 담아 주신 편지지 영상
이곳에 모셔다가 창방의 명 시인의 시를
초대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상큼한나비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잔잔하게 울리는 음악과 저 밑에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는 영상은 도대체 이맘을 울리고 가네요
벌써 바다에 가 있을 것 같은 시 입니다
창작시에서 보고 여기에서 보니 새삼다르게 느껴지고 좋아요
내리 뛰어 내리며 갈대의 울음과 내 울음과 하모니를 이루고 싶은
그 강물가를 달리고 싶은 생각
같이 따라 울고 갑니다
고모님
주손시인님
고생많으셨어요
상큰한 나비님
영상은 아주 멋지고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우리 조카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이곳까지 찾아 와 주시니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창방은 복사를 막아 놓아서 작가님 들이
영상시화로 작품 하기가 참 힘들거든요
더욱 긴 시는 작품 속에 음악과도 하모니가
맞기 힘들다 하더이다

 나는 작가가 않이라
습작 생이지만  그래도 한 작품에 3,4, 시간을
투자 해도 다시 되돌아 가기가 일 수 거든요
다음에서 완수 해서  이곳에오면 싸이즈가 않 맞아서
글이 아래로 쓱 삦어 나오기도 하고  골치 아파요ㅎㅎ
잘 감상 해 주시고 추천 주시어 감사 합니다
또 뵈어요  고운 밤 되시구요

부엌방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또 수고로운 작품을 만들어 주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다행이 짧은글이라 마음에 안심이 됩니다
보라색 엽서 한 장 손에들고 옥구슬 구르듯 단아한 피아노 소리에
한 참을 머뭅니다
두분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오후 시간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우리 시인님
음악도 제가 삽입곡이 않이고
작가님 영상 편지지에 시인님 시만 올리는데
다음에서와 네이버에서와 시말에서와
다 맞지를 않습니다  간단 한 것 같은데
3번을 되돌아가기로 수정 한 작품을 겨우
올렸지요 ㅎㅎ

잘 감상 해 주시니 되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컴맹이라 죄송합니다
대리인 되고싶지만
모르는데
한번 기회되면
배우고 싶네요
고모님
시에 영상  입히고
하고 싶어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나를 가르친 스승님이 사정이 있어서
지금은 않나오시지만 나는 전문가가
않이라 설명도 못 합니다
 
학원에서 배워야 한다고 하더이다
또 음악 삽입곡은 잘 못하면 저작권에 걸려
많은 손해 배상을 해야 하구요 ㅎㅎ
시를쓰는것이 젤로 속 편합니다

제가 아는 영상 작가님들이 떠나신 분 들 까지
약 한 20여명 되지만 그간 내 글만 한분 한분이
영상시화로 올려 주신 작품만 한 작가님들이
젤 많은 분은 340편 젤로 작게 내놓으신 분이 170편입니다
이곳 작가님들이 제 글을 한 분도 빠짐 없이 배려 의 정 주시어
사랑 받았습니다
댓글 한번 다는데 보통 16명 이었죠 
작가님과 시인님들까지요 ㅎㅎ  그때가 좋았습니다

배우실려면 정식으로 학원 강의를
배워야 할 것입니다
이곳 시말이 개편 되어 앞으로는 유튜브로
제작 하기로 되어 나는 앞으로 통과가 않될 것입니다
아셨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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