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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色即是空) / 주손 ㅡ 포토 리앙~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43회 작성일 19-09-22 16:01

본문



추천5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색즉시공(色卽是空) / 주손

연못가 수초속 피라미 한 마리
한 치 앞도 모르고
알랑거린다

죽통발은 아가리 숨긴채
아까부터 입맛을
다시고

왜가리 한 마리 모가지
구부려 날선 부리를
모로 세울 때

홀연,
허공을 가르는 물총새 한 마리
수직으로 내리꽃힌다

다급한 소금쟁이 미끄러진다

유리알처럼 고요한 수면
적요 寂寥 하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많이 그립고 뵙고 싶습니다

그곳은 태풍 관계로 지금 비가 많이 오고 있습니까?
뉴스를 보면 남쪽이 비와바람 힘들고 있다고
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곳도 계속 비오는 날입니다

뵙고 싶은 마음 싣고 작가님 포토 모셔다가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주시고 많은 사랑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리앙 ~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리앙"作家님의,낯益은`映像에~"주손"詩人님의,詩香을..
"주손"詩人님은,"佛敎信者"이실듯.. "色卽是空"을,읊으시니..
"주손"詩人님 詩響의,"피라미`죽통발`왜가리`물총새`소금쟁이"等..
 自然을 노래하시는,"주손"詩人님의 詩香에서~寂寥함을,느낍니다요..
"颱風"이,물러갔습니다.."리앙"作家님은,"慶南"에 居하시눈데~어찌`何..
"태풍"도,떠나갔으니~"丹楓"이.."殷"님!&"리앙"任!늘,健康+幸福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비피해도 없으셨지요? 저도 다행이었습니다
리앙 작가님께서도 피헤 없으셨다 합니다
그리고  안박사님의 안부도 전해 달라는 전언이었습니다
걱정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가의 마루턱에 앉아 망중한을 즐기는 처녀,
흘러간 옛 팝송의 선율에 실려 캠퍼스의 추억을 떠 올려 봅니다
성치않으신 몸으로 한땀한땀 빚어 내시느라 수고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리앙작가님 태풍피해는 없으신지요?
심신이 편하시길 빌어 봅니다

안박사님 초면에 정중히 인사 올립니다
졸글을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마운 말씀 놓습니다
태풍 타파의 피해는 없으신지요
감사합니다

건안하시고 맑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은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이틀후엔 병원 나들이로 마음이 살벌 합니다
반가워 해 주시니 저도 부족한 습작이지만
위로 받습니다
우리 시인님께선 연주에 조회가 깊으신 분이라
많은 도움을  가끔 청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남쪽은 태풍 피해가 많은 줄로 아는 데
시인님의 매실 농사 다 망친 것 않인가요?!
걱정 됩니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 손* 詩人님 !!!
"주손"詩人님의 詩香을,愛好하시는~"은영숙"詩人님.. 
"은영숙"詩人님의,作品을 通하여~"주손"詩人님의,詩香을..
 本人은,首都圈에 居하고`있으니~"颱風`被害"는,없었습니다`如..
"正重히 人事드린다"하시니,感謝합니다!늘 健康하시고,香筆하세要!^*^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이 바다와 같이 깊은 눈망울 동강쯤 되거나
알프스 어느 강가 같기도 하고 운치가 있습니다
주손시인님의 시와 리앙작가님의 영상이
가슴깊이 울립니다
노래가락이 시와 영상을 더 깊게 울리게 하네요
고모님 리앙작가님 주손시인님
시와 영상에 머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요즘 한번은 꼭 들리게 되네요
이상합니다 처음은 가슴이 아팠는데요
차츰 빠지게 됩니다
언제까지 갔으면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모님 바쁘십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어서 오세요 우리 조카 시인님!
늦은 밤입니다  자주 찾아 주시는 것은
반갑지만 시인님 바쁘신데 지장이 있으실 까
걱정입니다
부족한 내게는 고맙지요
리앙 ~ ♡ 작가님의 포토 시화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낼 모래는 병원 예약으로 힘든 상항입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한 주 되시옵소서

부엌방 우리 조카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 시인님
이 시에 생의 짧고도 긴 여정이
다 담겨 있는 듯 합니다
간결하면서 강한  여운을 남겨주네요
은영숙 시인님의 귀한 정성과 더불어 잘 감상했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병원 잘 다녀오시고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 많이많이 보내드릴께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병원 나드리에 장거리 콜택씨 왕복에
하루에 6과를 라운딩 하기엔 너무 벅차서
귀가 하면 약 이틀 동안은 파김치가 되어
뒤집어 써야 합니다
이제 겨우 컴에 앉아 봅니다
고운 댓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강신명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주시고 졸글에 공감 놓아주셔
감사드립니다
은시인님이 잘 지어주신 영상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디오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시나 봅니다. 은시인님께서요
유튜브, 다음 , 네이버,컴퓨터 상태,,,따라
다 다른가 봅니다, ㅎㅎ

그 어려운 작업을 꾸준히 하시는 시인님을 보면
대단한 노익장이란 생각이 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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