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일생/ 은영숙ㅡ 포토 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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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44회 작성일 19-09-23 16:46본문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오솔길에서 빛은 밝아 낙엽은 바람에 날리우고 새들의 노래소리 소나무 내음새
길은 양갈래길에 머문 산등성이 님의 얼굴은 희미하게 느
껴지는 하늘의 흰구름 찢겨져 가는데 석양이 가까이 저 너머로 넘어가는 듯
찬바람 가슴에 불어와 시름이 올까 웃어보는 듯 합니다
음악이 타이타닉보다 아름답습니다
아 조용하고 고요가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또 가슴이 저미는 가을입니다
고모님 수고 하셨습니다
조석으로 찬바람이 등을 시리게 합니다
따스하게 지내셔야 합니다
난방 팡팡11월까지가 더 춥고 외려 더 무섭습니다
아셨지요
잘읽고 듣고 갑니다 ^^
저녘 평안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조카 시인님!
편지지 영상이 사진이 않보인다는
독자의 제보로 포토 사진으로 교채 해서
올렸습니다
시인님의 공들여 올려 주신 댓글이
삭제 될까봐서 그대로 놓아 두었습니다
우리 저카 시인님! 혜량 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이곳은 피해 없었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부엌방 조카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의 일생 / 은영숙
조용한 아침 여명의해가 붉게 떠오르고
서녘 하늘에 찬란한 낙조 너와 함께 가리라
자연의 순리 따라 꽃 피고 새 우는 대지
가지마다 열린 열매 희망으로 재배
맺어진 인연 안고 희열 속의 기쁜 행복
거친 일기 예보 눈보라 비바람에 휩쓸려
지친 가슴 움켜쥐고 떨려오는 몸부림
따스한 품 뒤로하고 목멘 이별의 아픔
눈물로 얼룩진 삶의 고달픈 여로
때 마다 찾아오는 기억 저 편의 추억
사랑의 집 짖던 길 뒤 돌아 우두커니
저무는 낙조 시드는 꽃잎의 고독 품고
빗살무늬 창가에 달빛 스미는 밤
다시 한 번 불러 본 다, 보고 싶은 사람아!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부터 여자의 일생이 눈물로 흐릅니다
서녘하늘에 내려앉은 서글픈 낙조, 세월이 너무 멀리 왔습니다
불러도 불러봐도 대답없는 이름,,,
리앙님의 포토영상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두분 내내 건안하시고 풍요로운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병원 나드리에 너무 지처서 이제사 컴에
앉아 봅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해마다 달라지는 세월의 흔적,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는 않다고 생각 됩니다
고운 댓글 주시어 지친몸이 위로 받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