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밤을 ~ 임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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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21회 작성일 19-10-30 07:19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차주인 님
와아! 진짜 우리 작가 님이 오셨습니까?
꿈만 같이 반갑습니다
그간안녕 하셨습니까?
올 해도 이제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세월이 너무나도 빨리 달음박질 치네요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한잎 두잎 곱게 물든 단푼잎이 바람에
떨어져 가는 가을 풍경을 바라보는 여인의
모델이 떠나는 가을을 아쉬워 애잔하게 봐라 보는
영상 속에 마음 젖어 봅니다
시인 임명준님의 주옥 같은 시
시월의 마지막 밤을 감미로운 음악과
아울러 아름다운 영상시화 속에 감명으로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옵소서
풍차주인 작가님!
풍차주인님의 댓글의 댓글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작가님 안녕하세요!
바로 오늘이 시월의 마지막 날이군요
이맘때쯤이면 가을 영상을 만들고 싶어
오랜만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좋은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차님
반갑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오셨네요
그간 잘 지내셨나요?
분위기 있는 멋진 가을 영상으로
영상시방을 환하게 비추시네요
한 일주일전부터 "시월의 마지막밤" 음원이
여기 저기서 흘러 나옵니다
불후의 명곡이지요
여러 가수들이 불렀지만 역시 이용의
노래가 감미롭습니다
이제 가끔 멋진영상 가지고 오세요
풍차님을 좋아하는 독자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시월도 이제 떠나 가네요
눈 내리는 겨울을 기다려야지요
언제나 건강 하시고
또 뵙도록해요
풍차주인님의 댓글의 댓글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해가 바뀌여도 매년 돌아오는 시월의 마지막 날
영상을 올리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간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습니다
그간 영상에 너무 집착했는지 시력에 이상이 생겨
안과에 오랬동안 치료를 받았고..
또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날아가 버려 그간
저장했던 모든 자료가 실종되여 한동안 영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려했으나 중독증세가 또다시 발동하여
어렵게 'Swish Max4' 를 구해 첫 영상을 만든것입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 이라는 가사가 나오는 '잊혀진 계절'
매년 이맘때면 가수 '이용'의 곡이 생각납니다
지난 82년도에 나온 곡이니까 오래된 곡입니다
가수 '이용'도 벌써 환갑이 넘었으니까요
세월이 너무 빠르게 흘러갑니다
저는 사계절중 단풍 낙엽이 지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우선 어디를 가나 찬란히 펼쳐지는 가을풍경을 보면
영상으로 표현하고 싶거든요
가끔 영상을 만들어 올려보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