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애 /부엌방 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617회 작성일 19-11-05 17:54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월애 / 부엌방
새벽같이 서리가 오네 시월의 이슬인가
눈망울들이 봄보다 말간 그대의 시월
돌밭에 생명 추를 던지듯 시월의 눈물로
배춧잎을 적시고 홍시가 영글어 질까
텃밭에 아욱 잎새 검푸러지는 시월이여
저 먼 산에 초롱한 하늘빛 그대가 올까
달빛보다 맑은 풀벌레 소리 시월이 오네
겨울비 올 듯한 그대의 눈물로 단풍잎 들까
내 마음에 벌써 겨울이 올까 편지를 쓰네
새벽이 오기 전에 싸늘한 바람 불기 전에
그대가 보고파서 창문에 기대어 앉아 보는
먼 별빛도 다가올까 그대의 시월이여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인데 단풍은 한잎 두잎
바람에 쓸쓸 합니다
날씨가 너무나 추워져서 곧 겨울이 찾아 올것 같습니다
작가님께서 곱게 편집하신 아름다운 영상 을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조카 시인님!
끝자락에 굴러가는 가을이 아쉽기만 하네요
시인님의 고운 시 작품 이곳에 모셔 봤습니다
감상 하시고 많은 후원으로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수고로움에 함께 해 주시옵소서
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부엌방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가을이 절정인거 같습니다
내일 모레가 입동인네요
김장도 해야 되겠구요
11월은 겨울 채비에 분주할것 같아요
부엌방 시인님의 고운 시향을
곱게 잘 편집을 하셔서 감상 잘 하고 있습니다
부엌방 시인님의 글을 좋아 합니다
글을 참 잘 쓰시는 분 같아요
부엌방 시인님 !
언젠가 소설 수필방에서 " 아재 " 라는 제목의 글을
아주 감명깊게 읽었답니다
꾸밈없이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글
많이 창작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늘 옆에서 착하신 우리 은영숙 시인님을
친 고모님처럼 챙겨 주셔서 얼마나 감사 한지 몰라요
앞으로도 그렇게 정겹게
잘 지내주시길 기원 합니다
은 시인님
부엌방 시인님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맞아요 또 김장철도 다가오네요
그래도 내 손으로 담아야 김치도 제 맛이지요
헌데 건강이 용서치를 않아서 이젠 일이 무서워지네요
제가 복이 많답니다
창방에서도 언제나 부엌방 시인님이 일착으로
댓글 주시고 열정적이지요
우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제 글을 올리려고 아껴 두었던 작품이었답니다
고운 댓글로 반겨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모님
이렇게 눈물한방울 떨구게 하시면 안됩니다
입동이 내일모레입니다
가슴싸하게 계절은 시간을 바짝당기고
추억을 일으켜 주지만 그래도 서운한것은 마음이 자꾸 뒤를 보게 됩니다
지금 가을에 시월애를 이렇게 아름답게 올려주시니
어떻게나 죄송한지 모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오며 기도합니다
바쁘신데 제 글은 이제 올려 주시지 마셔요
몸도 않좋으셔서 항상 저는 걱정입니다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만 되시길 바랍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작가님^^
영광스런 자리입니다
코스모스옆에 계신분이 소화데레사님이시지요
스무살의 청춘으로 되돌아가고 싶네요
코스모스는 가슴이 설레게 합니다
한편으로는 허전함이 밀려오지요
아재를 읽어 주셨다니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모님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깊은 줄 알고 있습니다
고개 숙여지는 감정에 약간의 눈물방울 지었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소화데레사님 행복한 날만 되시길 기도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위기 있는 고운 영상에~^^
부엌방 시인님의 그윽한 고운 시향과 함께 합니다~^*^
소화데레사님~^^
은영숙 시인님,
부엌방 시인님~^^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한가득 바쁜 일정인데 도 구석 구석
부족한 제가 습작 한 곳엔 빼 놓지 않고
격려와 힘을 실어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히 우울함을 물리쳐 봅니다
한 없이 주시는 사랑 받기만 해서 면목 없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무궁토록요 ♥♥
리앙~ ♡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