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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란 가을 엽서 / 은영숙ㅡ 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63회 작성일 19-11-10 21:33

본문

    안녕이란 가을 엽서 / 은영숙 초록 잎 물들어 가는 산야 비행하는 고추잠자리 하나 내 손가락에 앉아 말 못 하고 떠난 이별의 안부인가 그대 없는 빈자리에 하늘가 흰 구름아 떠나는 철새의 눈물 원을 그리며 맴돌다 아파하는 바람 붉게 물든 가을빛 여정에 흩날리는 잎새 그대 없는 빈 가슴에 갈바람의 멍울 아스라한 추억이 서러워 뒤 돌아 보는 산마루 언덕 연민의 달그림자 안고 가는 글썽한 눈시울 적시며 인연의 끈 풀고 못 잊어 못 잊어서 빨간 단풍잎 떨구고 가는 달빛 가을 산 숲 속에 두견새의 이별 연서 별빛 푸른 은하의 슬픈 한숨 그대 없는 그리움 내 가슴 빈자리에 안녕이란 가을 엽서 주고 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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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이란 가을 엽서 / 은영숙

초록 잎 물들어 가는 산야
비행하는 고추잠자리 하나 내 손가락에 앉아
말 못 하고 떠난 이별의 안부인가
그대 없는 빈자리에

하늘가 흰 구름아 떠나는 철새의 눈물
원을 그리며 맴돌다 아파하는 바람
붉게 물든 가을빛 여정에 흩날리는 잎새
그대 없는 빈 가슴에 갈바람의 멍울

아스라한 추억이 서러워 뒤 돌아 보는
산마루 언덕 연민의 달그림자 안고 가는
글썽한 눈시울 적시며 인연의 끈 풀고
못 잊어 못 잊어서

빨간 단풍잎 떨구고 가는 달빛
가을 산 숲 속에 두견새의 이별 연서
별빛 푸른 은하의 슬픈 한숨
그대 없는 그리움 내 가슴 빈자리에
안녕이란 가을 엽서 주고 가소서!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큐피트화살님의 고운 영상에 우리 시인님의 고운 시향을 담으셔서~^^
한참이나 감사히 머뭅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지금 불편 신고에 도움을 청 했는데
소식이 없네요

글이 아래로 내려와서 보이지 않아
수정을 아무리 크릭 해도 먹히지않아서
신고를 서둘렀는데 통하지를 않네요
삭제도 수정도 먹히지를 않해요 습작생의 고충이네요 ㅎㅎ

이곳까지 오시어 고운 댓글로 힘을 실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浪漫`自然詩人님!!!
"큐피트화살" 房長님의,고운映像에~詩香을,擔으시고..
"은영숙"任의 詩香,"안녕이란 가을葉書"를~吟味합니다如..
"큐피트"房長님의 映像과,"殷"님의 映像詩畵에~感動입니다..
"殷"시인任!,"큐피트"任!&"리앙"任! 늘 健康하시고,幸福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밤늦게 큐피트화살님의 작품에
글을 올렸는데 글이 밑으로 내려와서 잘려젔기에
수정을 할려고 시도 해도 계속 수정, 삭제, 란이 먹지를 않해서
불편신고를 해도 시간이 너머 늦어서 수정이 않되었답니다

그래서 ssun 작가님께서 재 시도 배려 해 주셨습니다
해서 같은 작품이 동시에 올라 갔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고운 글로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타고 흘러다니는 샹송의 음율
가을단풍이 밤새 아스팔트위로 가을의
주검처럼 어지러이 흩어져 있습니다
큐피트화살작가님 영상,감사합니다

시인님 추천이 먹히질 않네요 ㅎ
감사합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다음 , 네이버, 에서 예쁘게 올려 젔는데
이곳에 올려 놓았더니  아래에 네 줄의 시가
않올라 온거에요 그래서 수정, 삭제, 란을아무리 크릭 해도
먹통으로 먹히지 않해서  불편신고를 했지요
 
그런데도 지금도 삭제하고 다시 올리려고 해도
않먹히네요  실력 없어서 어제 밤을 꼬박 샜지요
기분도 우울 하구요
 
운영자님께서 답지를 주시고 저 대신 예쁘게 올려 주셨습니다
삭제가 않되어서 그대로 놓아 둡니다
제작하신  우리 작가님께  죄송 합니다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아마도 밑에 시 한구절이
수정 삭제 칸까지 내려와서 그런가 봅니다..'
영상시방에는 썬 운영자님이 수정삭제 권한을 가지고 계세요..
불편신고란에 신고를 하셨으니..
해결해 주시리라 믿고..
해결이 되신다면
이미지방 가로 세로 크기를 늘려놓았으니
그곳에 다시 시쓰기를 하셔서..
붙여 넣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오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enter><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p><embed width="800" height="660" s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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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left: -50px; top: -89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50px; top: 20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11pt;"><pre><ul><p align="left"><font color="ffffff" face="바탕" style="font-size: 11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4px;"><b>
안녕이란 가을 엽서 / 은영숙

초록 잎 물들어 가는 산야
비행하는 고추잠자리 하나 내 손가락에 앉아
말 못 하고 떠난 이별의 안부인가
그대 없는 빈자리에

하늘가 흰 구름아 떠나는 철새의 눈물
원을 그리며 맴돌다 아파하는 바람
붉게 물든 가을빛 여정에 흩날리는 잎새
그대 없는 빈 가슴에 갈바람의 멍울

아스라한 추억이 서러워 뒤 돌아 보는
산마루 언덕 연민의 달그림자 안고 가는
글썽한 눈시울 적시며 인연의 끈 풀고
못 잊어 못 잊어서

빨간 단풍잎 떨구고 가는 달빛
가을 산 숲 속에 두견새의 이별 연서
별빛 푸른 은하의 슬픈 한숨
그대 없는 그리움 내 가슴 빈자리에
안녕이란 가을 엽서 주고 가소서!

</b></span></font><font color="blue" face="바탕" style="font-size: 11pt;"><b><br><br> </b></font></p></ul></pre></span></div></div></tr></tbody></table>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죄송 합니다
반가워서 안부 드린다고 깐으로는
영상을 모셔다가 내 불러그에서 예쁘게 시도해서
올렸더니  글이 네 줄이나 아래로 잘려저서
수정, 삭제, 란을 크릭해도 도통 먹히지않아서
불편신고도 하고 운영자님께 sos도 드렸더니  일찍
답지를 주셨는데 제가 밤샘으로 아파서 늦은 아침을
열었더니 운영자 작가님의 쪽지가 와 있었습니다

ssun 작가님께서 멋지게 빚어주시는 수고를 해 주셨네요
신경 쓰게 해 드려서 죄송 합니다

위에 소슨는 제 불러그, 또 제 카페에 모셔 갔습니다
훗날 다시 올리겠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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