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공간에 남겨져 / 은영숙 ㅡ 포토 리앙~ ♡ > 영상시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늘밤은 비가 처량하게 주룩 주룩 내리고 있어
가는 가을이 더욱 쓸쓸 하게 다가 옵니다
금새 겨울이 올 듯 합니다  가는 세월이 아쉽기만 하네요

곱게 담아오신 작가님의 작품 이곳에 초대 했습니다
고운 미소 지어 주십시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휴일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한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리앙~ ♡작가님!

빈 공간에 남겨져 / 은영숙

차가운 침묵 않고 남겨진 공간
댕그란 히 둘러봐도 나 홀로
가슴속 깊이 피어있는 연꽃처럼

추억은 어둠을 헤치며 방황의 그림자
버려진 아픈 적막의 상처의 신음
하늘엔 회색으로 구름 무겁게 드리우고

가을 산 숲속에 바람이 머물고
단풍 잎에 이슬 맺힌 고독의 강
그리움의 시간 아스라이 맴돌고

빈 공간을 누비며 소리치는 슬픈 여운
짙게 깔린 어두운 밤 고독으로 묵화치고
살을 예이는 듯 홀로 남겨진 나를 조롱 하듯

사랑의 얼굴은 세월 속 에 감추고
빈 공간에 홀로남아 하얀 벽에 시를 쓰는 밤
그리움을 타고 숨을 쉬는 달그림자

유영하는 추억의 못 잊을 아름다운 사연
꿈인 듯 아쉬움에 서성이는 불면의 밤
배게 가에 뒤척이는 달빛, 쓸쓸한 나를 아는가!

외롭고 쓸쓸한 가을비 내리는 창가,
빈공간에 홀로이 시를쓰는 가을 밤
적적합니다
리앙님작가님의 금빛 녹아내리는 노을의
현수교 영상, 잘 보았습니다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어제 밤 새도록 떠나려는 가을이 아쉬워
눈물 처럼 비가 내렸습니다
창문에 맺히는 빗방울의 슬픈 사연처럼
세월은 그렇게 가지요 

온 산에 곱게 물들은 니무 가지가
옷을 벗기 시작 하네요  무척 쓸쓸 하네요
바쁘실 텐데 이리 틈 내시어 성심의
댓글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날씨 쌀쌀 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주 손 시인님!~~^^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수를 끝낸 가을 들녘에는
쓸쓸함기 감도는듯 합니다
밭을 태우는 연기와
아릿한 냄새가 퍼져가는 11월의 풍경이
겨울맞이 채비를 하는 듯 하네요
활짝 웃는 좋은 날 되세요

풀피리 최영복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

네 맞아요 가을 걷이도 끝나가고
단풍 산야도 서서히 자취를 감추려 하네요
계신곳은 남쪽이라 아직 따뜻 하지요??!!

고운 댓글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최영복 시인님!

역시 빈 공간의 주인공은 바로 은영숙 / 시인님 이십니다 앞을 철저하게 가로막고 섰는 공간에
그리움의 고독 때문에 아름다운 시를 절절히 쓰시는 군요,,,,리앙~ ♡ / 영상작가님의 또 아름다운 채색으로
좋은 오늘 이겠습니다 잠시 들렀다 갑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하십시요

데카르트 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고운 글로
댓글 주시고 리앙~ ♡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은영숙 시인님~^^
포토 사진 선택도 잘하시네요~ㅎㅎ
네네 담아 주신 덕분에 감사히 머뭅니다~^*^

우리 시인님의 그윽한 고운 시향과 배경음이 참으로 감상하기 너무 좋습니다~^.~

늘~건강하세요~^*^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곱게  빚으신 포토 사진을
살짝 모셔왔지요 ㅎㅎ
너무나도 아름답지요  지나간 날의 젊음을 되새겨 보는
추억을 상기해 보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