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틀에 기댄 잎새 / 은영숙 ㅡ 포토이미지 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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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43회 작성일 19-11-23 23:37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틀에 기댄 잎새 / 은영숙
가는 여름이 시샘하듯
밤 새워 내리는 초 가을비
흔들리는 초록에 가을 옷 껴입고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낙엽
창가에 소리 없이 매달린 잎새
밤새워 날 기다렸나요.
삶에 지친 날 그대 소식처럼
끌어안고 싶었나요.
선홍색 낙엽으로 창틀에 기대어
외로워 슬퍼 말라 비 울음 닮지 말라
수 없이 되뇌며 창문을 흔들었나요.
바람비 속 그대인 듯, 그리움 한 자락
채 채우지 못한 꿈 젖은 가슴에
붉은 몽환으로 수놓듯,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요즘 건강은 어떠 하신지요?
요즘 날씨는 포근 하네요
아직 남아 있는 단풍잎들은 그런데로 고와서
시선을 고정 시키게 합니다
리앙님의 멋진 사진으로 만드신
고운 영상시화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상 하고 있어요
리앙님이 사진을 참 잘 찍으시네요
사진작품이 아름다우면 영상은
아름답기 마련이지요
가을이 깊어 가고 있네요
저는 오늘 김장을 했습니다
시인님 댁은 누가 해다 주나요?
사먹어도 되는데요
저는 사는 김치는 입에 맞지 않아서
먹지를 못해서 힘들어도 담고 있어요
건강 하셔서 멋진 영상시화
자주 보여 주세요
편히 주무세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렇게 힘드신데도 귀한 걸음으로 오시어
사랑의 댓글 주시어 눈시울 글썽 합니다
저도 꼭 내손으로 담아야 입에 맞는 성격인데
이제는 한계선을 넘었습니다
둘째 딸도 엘보와 관절통으로 힘들고 사 먹기로 했네요
그래도 간은 다시 제가 손 씁니다
젖갈도 이것 저것 담아놓고 오이지며 피클이며
동치미며 백김치며 요지가지 담아 먹고 살았는데
요즘 젊은 세대들은 사먹기 주이라 다 귀찮아하고
오히려 절덜어 별나다고 하지요 ㅎㅎ
작가님! 이젠 저도 갈날이 머지 않은것 같아요
세월을 먹었다고 무시하지 않나요 자기들도 코앞에
와 있는데요 한치 앞을 모르면서요
걱정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殷"시인님!"리앙"作家님의,PHoto를~"映像`詩畵",하쉬고..
晩樹에 기대어선,女人의 貌襲이~마치,"리앙"任의 貌襲인듯`如..
"窓틀에 기댄`잎새",詩香을 吟味하며~"마지막 잎새"를,聯想하기도..
"테레사"任과의 對話에서,"김장"을 重要視하는~"어머니"들의,心情을..
"갈날이 머지않았다녀?&歲月 먹었다구 恝視를 준답니까?"千萬의 말씀如..
"은영숙"詩人님! "詩人님들은,天使標 입니다!" 詩人들은,아름다움의 傳道師..
"소화`테레사"映像作家님!&"은영숙"浪漫詩人님!"感氣"조심요! 늘,康`健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환절기엔 온 몸이 힘들어 지네요
이미 감기 습격도 당했답니다무엇 보다도 인생은
젊음과 건강 같아요
언제나 변함 없이 찾아 주시는 우리 박사님께
차라도 한 잔 올리고 싶습니다
마음의 차 한 잔 올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미~
제가 찍은 사진이 아니랍니다~ㅎㅎ
영상시화에 담은 사진들을 포토로 담은 사진을 우리 은영숙 시인님께서~^^
아주아주 프로다운 영상시화로~탄생시켰네요~^^
배경음 또한 우리 시인님의 애잔함이 묻어나는 고운 시향과 어울림~^^
한참이나 감사히 머뭅니다~^.~
은영숙 시인님~^^
소화데레사님,
안박사님~^^
아직도 비가 내리는 오후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우리 은영숙 시인님과 함께 해주셔서 아주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V ^*^ V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 탓인지 우울 속에 심신에 적 신호가 와서
하 반신에 경련이 심하게 와서 식구들이 혼비 백산
난리를 겪었습니다
기운은 쇠진해서 갈피를 잡을 수 가 없습니다
눈은 자꾸 감기고 오락 가락 헤매고 있습니다
이렇게 힘을 실어 주시어 꿈 속을 배회 하는 듯
아스라 합니다
우리 작가님! 감사 합니다
포토는 우리 작가님 공간에서 퍼 와왔지예 ㅎㅎ
죄송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