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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없는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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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내마음의풍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16회 작성일 19-11-26 21:39

본문

    당신 없는 빈자리/내 마음의 풍금 따스한 햇살을 받고 태어난 꽃처럼 당신에게만 사랑을 받고 싶었어! 애원하던 당신을 뿌리치며 떠나온 인생 지금은 내 곁에 없지만 당신이 떠난 빈자리가 너무나 그리워 옵니다. 소리도 없고 빛깔도 없는 구름 같은 인생을 살면서 눈물로 보낸 세월이 너무 아파 잊혀져간 당신을 그려보며 꽃처럼 아름답던 당신이 잊으려 해도 보고파서 눈의 선에서 잊을 수 없기에 당신 없는 빈자리가 아른 아른 거려 그립고 보고픈 마음에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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