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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지 / 윤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71회 작성일 19-11-28 15: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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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iframe width="1280" height="720" src="//www.youtube.com/embed/kQMFfpgT3Z0?autoplay=1&playlist=kQMFfpgT3Z0&loop=1&vq=highres&controls=1&showinfo=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center>
추천1

댓글목록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쪽은 푹설로인 한 제설작업으로
한쪽은 낙엽 끌어모으는 빗자루 소리가
바쁜 일상입니다
조금은 퇴색되긴 했지만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만끽하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에는 날씨가 차가웠는데,
창문을 통한 햇빛이 졸음이 올정도로 따스합니다.

자전거가 지나갈때마다,진동에 삼각대가 흔들렸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자전거 취미 생활을 하시는분들이 많고,
경의중앙선전철에는 앞뒤로 두칸정도 자전거 고정하며,
탑승할수있는 배려를 많이 한것을 봅니다.
삼삼오오 팀을 이루어 달리는 모습을 보며,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것은 우리 주위의 가까운곳에
있음을 느껴봅니다.^^.

고맙습니다!최 시인님!
따스한 햇빛이 너무 좋습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숨가뿌게  달려온 한해의  끝자락에서
다사 다난했던  지난 날들을  회상해 봅니다
매년 이 시기가 되면
그동안 잊고 살았던 지인들과의
송년회 모임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곤 하지요

늦 가을 쓸쓸한 풍경들을  잘 표현 하셨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윤보영님의
고운 시향과 감미로운 음원 들으며
한참동안 머물다 갑니다
마지막 한달도 좋은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또 뵙지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하신것처럼 내일부터는 12월입니다.^^.
지나고나면 시간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더욱더 실감합니다.
주말의 시간이  편안한 마음으로 보내는 시간이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소화데레사님!

아는분이 고향이 안동이라
그 근처를 적극 추천하셔,몇군데 들려  볼 생각으로
그 분과 같이 움직여볼 생각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아마도 이것도 자연스레 멈추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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