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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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40회 작성일 19-12-04 01:0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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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요 아래 비처럼 이별은 흘러내린다 // 그곳엔 추천도 않 먹고
댓글을 두번이나 올려도 등록이 않 되어서 못 뵈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구구절절 공감으로 시인님의 시향 속에 멈춰 섰다가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연말 연시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에 물레방아 돌고 도는 방아터가 아직 있다면 맑은 물소리 또로록 흐르는 고향이 무척 생각납니다
아마도 푸른잔디 아름다운 그 고향의 인심과 사람과 사람을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들이 아늑한 초가삼간의
세상을 그렇게 지키며 살아가고 있을 것인데요, 요즈음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한 욕심으로 서로들 할퀴고 싸우며
철학 없는.사명감 없는..양측이 서로 이기심을 앞세워서 민심의 흉흉을 조작하는 과오를 범하는 형국이라서
그 아름다운 고향 같은 인심을 버리게 되는것만 같아서요 안타까운 생각만 든답니다,
정치를 싸우는 것보다 배려하고 지는것 부터 배웠다면 우리에게도 행복일텐데요..그런 참다운 세상이 와야 되며
우리 다시 옛날의 고향같은 마음으로 돌아 갈수 없을까요
이제 그만 그만들 하고 우선 고향의 그 참다운 정으로 돌아 간다면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해 질텐데요
그 아름다운 마음들이 서로들 양보하며 배려하는 사명의 정치라면 이기면 어떻고? 지면 또 어쩐답니까...!!
다가 우리의 조국을 위한 마음들 인데요..
우리에게 편안을 주고 조국에는 충성하고 후세에는 정직하고. 장해서. 자랑스러워서 국민들에게 행복을 안겨 주는 것인데요,
위정자들의 깊지 못한 단순한 정치 의식에 마음만 착찹합니다 다방면으로 공부들좀 해야 하는데요 당리당략의 욕심들 뿐만 같아서
아마도 정치하는 것을 잘못 배운듯 합니다..서로가 지는 것도 이길수 있는 것이다를 배웠어야 하는데요,
슬프고 마음아파서....................................................................!!!
고향의 아름다운 마음들이 그립고 답답하여 오랜만에 들어보는 고향의 음원에서 큰 위안을 새기려고요............................!
오늘도 역시 천금 같은 추천을 내려 놓고 가신 은영숙 /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하는 차갑지만 행복한 겨울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