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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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28회 작성일 19-12-04 19:36본문
가을날 김용호 우리가 지난 봄과 여름에 땀과 노력을 버무려 놓은 결과는 만족만이 있기를 이 가을 쓸쓸한 바람은 언제나 우리의 등뒤에서 불고 우리의 얼굴에는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따듯한 가을 햇살만이 비치기를 가을날 노모의 주름살같이 쪼글쪼글했던 우리의 마음은 기쁨으로 활짝 펴지고 안온만 있기를 …… 그리고 우리가 우리를 전에 보다 더 존중하고 사랑하며 고마움과 행복을 느끼며 코스모스처럼 활짝 웃을 수 있기를 …… 영상제작 : 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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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용호 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세월이 많이도 흘렀습니다 올해도 이제
며칠 안남았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곱게 물든 나무 잎이 바람에 떨어지는
우리 인생의 삶을 뒤 돌아 봅니다
삽입곡도 감미롭고 애잔 하며 시인님의 시 또한 많은것을 시사 하는
시향 속에 발걸음 멈춰 섰다가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연말 마무리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깅용호 방장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