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그곳에 있네 / 은영숙 ㅡ 영상작품 천지강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14회 작성일 19-12-15 14:55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행, 그곳에 있네. / 은영숙
붉은 메아리 산 울 림의 황홀한 고백
너와 함께 동행 하고 싶은 그곳
산 까치 반겨주고 가을이 안겨오는 곳
향긋한 풀 내 음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의 음표
바람에 그림으로 화답하는 갈잎
잎 새 하나 내 입술에 살포시 앉아
동행하자 무언의 항변
자작나무 숲길에 발목 잡는 가을 길
산국화 글썽이는 앳된 그리움은
붉은 가슴 단풍잎 사랑
동행, 가을 그곳에 있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 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가운
우리 작가님!
올해도 하릴 없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어느 타국에 계시는지요?
곧 크리스머스 입니다 거리엔 반짝이는 트리가
거리를 활보하는 시민들에게 아기 예수님 오시는
기쁜 소식을 알리고 있답니다
잊지못할 많은 영상시화가 추억으로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다시 한 번 되새겨 봅니다
어디선가 보시면 기쁜 소식으로 알림판 보내 주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연말 연시 되시옵소서
천지강산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일년을 달려 왔습니다 다사다난한 한해였던 일년..
함께였지요 작가님도 시인님도 나와 동행을 하였습니다 같이 지내 오다가
어느땐 내가 두분을 향하여 아픈 마음을 주는 실례를 드렸다면 용서하십시요
혹여 제가 뜻하지 아니하게 마음을 상처되게 하는 발언을 하여서 아프게 하였다면
두분 아픈 마음을 모두 잊어버리십시요 정중하게 용서를 빌겠습니다
다음해에는 그러한 아픔의 상처를 주지않을 것이라고
두분(은영숙/시인님..천지강산/영상작가님..)께 신솔하게 말합니다
한해 동안 진정 감사하였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요
그런 일은 꿈에도 없습니다
혹씨 다른 분을 착각 하고 계시는지요?
늦은 답글 용서 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세세 연연 복 많이 받으십시요
데카르트 작가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