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기도 / 목 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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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79회 작성일 19-12-15 17:4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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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력을 바라 보면서
허무함을 느낍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한 보름정도 남았습니다
너무 빠르네요
겨울의 쓸쓸함을 느끼게 하는
멋진 영상과 목필균님의 "12월의 기도"
향기 가득한 고운 시향이 참 좋습니다
한옥과 고목나무의 배경들이
참으로 정겹네요
영상시화를 보면서 마음이 숙연해져 오네요
한해동안 멋진 영상시화 만드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덕분에 감사히 감상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로 좋은 정보와 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가오는 성탄과 년말 잘 보내시고
새해해도 건강 하시고
지금처럼 멋진 영상 보여주시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밤하늘의 등대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아름다운 거리의 풍경부터 마을 풍경에 이르기까지
온 한해의 동짓달의 마지막 달력 앞에
시인 목필균님의 기도속에 공감으로 머물러 봅니다
대형 스크린으로 빚으시는 작가님의 탁월한 영상시화에
감동의 찬사를 올립니다
감사히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에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연말 연시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역시 불혹을 지나고 지천명을 달려 봤답니다
50... 지천명: 하늘의 명을 안다.
자신의 능력의 한계가 있음을 안다는것.
40... 불혹으로 자신이 최고이고 자기 지식만 옳다고 생각해 오다가,
그 생각으로 이루지 못하는 것도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하지요.
삶이란 것이 그렇게 지천명도 호락호락 그냥 넘어가 주질 않터군요
산넘어 산이지요 하지만 하늘의 명을 알게 된다는 지천명은 멋진 인생을
알게되는 계기가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목필균 시인님의 지천명을 회상하면서 밤하늘의 등대 / 영상작가님의 평안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도 함께 이루십시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새삼 더 느끼게 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성탄 영상을 준비한 것 같은데,
어느새 성탄이 눈앞에 가까워졌습니다....
또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이 특별히 아쉬울 것도,
새롭게 다가오는 시간이 특별히 설렘도 없지만
이 시기가 되면 그래도 뒤를 돌아보게 되고, 앞을 생각하게 됩니다....
소화 데레사님, 은 영숙 시인님! 데카르트님!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군요!^^.
올 한해 많은 댓글로 힘과 격려를 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조금 이르지만,
한 해의 마무리되는 시간과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가정의 평안과 사랑 그리고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남은 저녁시간 더불어 여유로운 시간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