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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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님
이 겨울 차가운 이별을 예쁜
여인의 모델 속에 애틋한 감상
잘 하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새해엔 더욱건강 하시고
다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은영숙 시인님!
살다가 멀리에 가시는 일 들이 생의 길 일수도 있지요
항상 함께 할것 같았던 어머니와의 이별도,,역시 너무나 차가웠었지요
혼자는 못살것 같은 어두운 나락에는 차가움과 슬픈 외로움과 시린 가슴에서
이별을 말하고 떠나 가신 어머니 와의 이별은 정말로 못살것만 같았지요,,,,
은영숙 /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외로운 자 / 워터루
여지껏 살다온 인생의 마지막 종착역이 여기에
가 보지도 못했던 저승의 문턱이 저기렬까
한숨을 몰아 쉬면서 돌아서 돌아서 보는 곳은 거기
가야 한다면 살아오던 이승은 내 똥밭이라 했어도
꽃이.별도, 꿈도, 님도, 아이도 울며, 웃으며,
구름처럼 흘러서 가려고 하는데 한사코 만류하며
길을 막는 추억의 사람들 여럿 있어서
역시
외로운 건가 외롭지 않는 건가
하지만 나는
결코 외로운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