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새도록 / 은영숙 ㅡ 포토 천사의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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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87회 작성일 20-01-15 23:55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이 새도록 / 은영숙
불면의 밤, 밤 창을 열고 달래보는 회한
상실의 아픈 마음 눈물의 여울에 잠겨
검은 하늘에 푸른 별빛을 찾아 본 다
볼을 스치고 지나가는 초겨울 바람아
신음 속에 울부짖는 찢겨 지는 상처
참기 어려운 몸부림 신은 아 시 나 요
가시밭 맨발로 걸으라면 기꺼이 걸 으 리 다
오! 주여 대신 갈 수는 없나요
매마른 풀잎처럼 시들어가는 영혼
저린 손가락 하늘 연못엔 대신 내 몫으로
마련해 주소서, 가슴 출렁이는 슬픔
멈추게 하시고 깊은 강 너머 새벽을 바라보며
당신의 가호 속에 여명의 아침 햇살처럼
기지개 켜고, 당신의 사랑 기적의 희망 속에
삶의 등불 다시 걸게 하소서
나의 하느님께 소리쳐 불러본다
밤이 새도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 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새해가 밝아온지
벌써 15일이 자정을 넘고 있습니다
2020年 새해엔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 하시도록 손모아 기도 합니다
오늘도 제 딸의 병원 나들이에 여염이 없었습니다
우리 작가님의 작품에 제 딸을 기도로써
올려본 우리 샘님의 포토에 제가 가슴 타며
올려본 글이 었습니다
작품주셔서 감사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천사의나팔 작가 샘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浪漫`自然詩人님!!!
새亥들어,近`보름間이나~"詩마을"에,안들어`오셔서리..
몹시도,窮굼하던 次에~이렇게 相面을 하니,방갑고 고맙고..
사랑하는 "따님"이,많이 아프시군`如!"부처님"과"天主"님께서..
潛못이루는 밤에,"천사의나팔"任의 映像에~詩香을,擔`으셨네요..
"은영숙"詩人님!"은영숙"任 과 "따님"의,快癒를 祈禱드리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尊敬하는 우리 博士님!
2020年 새해도 벌써 15日이 지나고 있네요
庚子年엔 福 많이 받으시고 幸福한 일만 가득 하시기를
손모아 기도 합니다
저도 양 어깨가 관절 통증으로 병원 나들이로
힘들었습니다 석회질 때문에 체외 충격파로
오다받고 대학병원이 떠나가게 울부짖었지요 ㅎㅎ
그길로 후유증으로 몸져 누웠습니다
1주일에 한 번씩 치료 받으라 하는데 걍 죽는 편이 낳을것
같이 힘든 치료 였습니다 제가 잘 참기로 뒤 지지 않는데
이 아품은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지금 예약 변경 하고
명절 후로 미루고 있습니다
딸은 딸 대로 힘들어 가는 현상이구요 조용히 눈 감고 싶은 심정 입니다
이렇게 걱정 해 주시고 위로의 정 주시고 기도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