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깊어만 가는데 / 은영숙 ㅡ 포토 j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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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67회 작성일 20-01-26 21:01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은 깊어만 가는데 / 은영숙
깊어가는 밤 고독은 나의 벗이요
불면이 는 다정한 친구 밤하늘은 나의 집
밤이 새도록 별들의 놀이터엔 행간의 속삭임
여행의 길잡이 유영하는 달빛의 미소
바람은 나의 꿈을 싣고 하늘 바다로
흘러가는 하얀 구름의 쪽배는
나를 부르는 그대 사랑 인 가요
갯바위 너울대는 파도 보랏빛 해국향 가득
창문을 흔드는 바람 소리 반짝이는 별님
이슬 머금은 눈물 아쉬움 삼킨 눈빛처럼
전해오는 바람의 안부 꽃향기의 심호흡
침묵의 베개 가에 얼굴을 묻고
가는 세월의 아픔 여울 속 날개 접고
꽃그늘에 숨은 달빛 한숨으로 넋을 깨우는
밤의 고요, 진주 빛 눈물 삼키는 밤 이여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hee 작가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우리의 명절 설날이
지나 가네요
우리 작가님!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 하시도록
손모아 기도 합니다
떡국은 드셨나요?! 손자손녀 세배 받고
많이 즐겁고 행복 하셨습니까?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웃음꽃 피는 설 연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jehee 작가님!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롭다 하면 외롭게 되고
슬프다 하면 슬픔이 오고
행복하다 하면 행복해지고
그리워하면 사랑이 오고
이별을 생각하면, 가슴만 매입니다
이전 것은 다 지나갔으니
새것이 되었도다
주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한 해 동안 강건하시고
기쁨과 은혜가 충만한 여정이
펼쳐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세월의 빠름에 한숨 삼킵니다
시인님께서 이렇게 귀한 말씀으로
찾아 주시어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
새해엔 평화속에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고 소망이 뜻대로 이루워 지시기를
손모아 기도 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숨으로 깨우는 밤의 고요가
달의 애달음 같아서
밤은 그렇게 깊어만 가는가 봅니다.
행복한 설 명절 보내셨는지요?
경자년은
늘 희망과 함께하는 작가님이길 축원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 배창호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설 명절 혈육들과 얼마나 행복 하셨습니까?
올해는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모든 소망 성취 하시옵소서
이렇게 찾아 주시고 고운 안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연휴 되시옵소서
배창호 시인님! ~~^^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시인님 재희 포토 작가님의 이미지로
구구절절히 토해놓으신 시향이
영상시 방에 가득합니다
그런데 포갤방 재희님도 요즘 통 뵈이시질 않으니
은근히 걱정도 되구요
시인님 올 한해도 많은작품 활동 있으시기 바래봅니다
그리고 부디 건강하시구요
밖에는 비가 계속 내립니다 이럴때 건강 조심하시고
끼니는 거러지 마시고 꼭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좋은시가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이렇게 귀한 발걸음으로 찾아 주시고
격려 와 걱정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2일간을 대학 병원 나들이에 진이 빠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관계로 그런 난리가 없었습니다
환자나 보호자나 전부 찾는 과 마다 정보 작성 용지에
일일히 답안지 작성을 하고 진료와 상담 받아야하고
내원 한 사람들은 전부 마스크 가면을 써서 얼굴 식별 할 수도 없드라구요
그래도 거리엔 차들의 홍수요
아침 7시 출발 병원 6과를 마스트 하고 나니
귀가는 오밤중이요 검사는 체혈, 뇨,검사, 골밀도검사,
귀가후엔 자리보존 반은 죽었습니다
휠체어가 봉사 해 줬어도 죽을 맛이네요
우리 작가님!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 하시옵소서
마스크는 전부 1회용이라고 빨아서도 않된다고
가격은 몃배로 치솟고 품절인 곳도 속출 서울도 난리네요
컴에 앉을 기력 없네요 ㅎㅎ 우리 작가님!
감사 합니다
체인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