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한 칼날 / 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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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84회 작성일 20-02-03 10:37본문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인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잘쓰겠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스 입니다
소스 보기로 하면은 글씨가 한줄로 됩니다
밑에 복사 하셔서 블로그, 카페, 사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가 아닌 다음에 맞는 소스입니다
블로그, 카페에 글을 올리실때 글쓰기 누르시면
우측 위에>> HTML << 네모안에 꼭 체크를 하셔야 영상이 나옵니다
<ul><ul>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embed width="576" height="324" src="http://cfile21.uf.tistory.com/media/2558124F538190B220C686"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embed=""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7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color: rgb(99, 36, 35); font-size: 11pt;">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b><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7pt;"> 무지한 칼날</span> / 신광진</b>
통증도 모른 채 얼마큼 멀리 갔을까
갈수록 보이지 않은 깊어가는 늪
감추려 할수록 울부짖는 초라한 모습
돌아보고 닦지 않아서 빛나지 않고
일하지 않는 게으른 변명 쌓여가는 근심
끝자락에 매달려 불안한 바람 소리
온갖 가난이 몸에 배어 씻지 않고 덧바른
방안만 뒹굴며 쳐다본 하늘을 그려 놓고
홀로 갇혀가는 세상은 눈을 가린 자신뿐
스쳐 지나가면 날카롭게 베이는 상처
하늘을 가린 뻔뻔함이 진실이 된 듯
주위가 보이지 않는 무지함이 아프다
죽음을 앞에 두고 뒤뚱뒤뚱 걸어도
두 손 모은 간절함이 맑게 피어나고
짐이 되지 않는 내일을 향해서 걷는다
</span></font><p><b> </b></p></span></pre></td></tr></tbody></table><ul><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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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a님의 댓글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 시인님1
코로나 바이러스에 주의 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아름다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 영상 작가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이를 먹어 갈수록 몸이 무거워 활동이 작아집니다
작가님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