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설국 / 워터루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한 설국 / 워터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40회 작성일 20-02-13 00:57

본문



조용한 설국 / 워터루




산을 넘는 새와 바람을 건너는 세상은 온통 조용한 설국이렸다
눈과 나무가 바람에 줄타래 타고 호수위에 추락 당한 우리의 목선은 꽁꽁 묶여져
꿈과 삶은 어디에서 백설의 꽃 향기는 또 어느 곳에서 동행을 따라한 내 사람들과
가엾은 내 식솔 들은 어디로 갈까 바람과 구름과 새와 호수가 동그랍도록 매몰된곳
지워버릴수만 없는 삶의 빈터가 후회와 허무와 절망 같아서 함께가야될 막연한 길
담담한 세월도 추락한 호숫가 아레에서 계산을 사살한 설국의 아들만
외람되게 차디찬 세상을 손 흔들며 부른다





조용한 설국 / 워터루

산을 넘는 새와 바람을 건너는 세상은 온통 조용한 설국이렸다 눈과 나무가 바람에 줄타래 타고 호수위에 추락 당한
우리의 목선은 꽁꽁 묶여져 꿈과 삶은 어디에서 백설의 꽃 향기는 또 어느 곳에서 동행을 따라한 내 사람들과
가엾은 내 식솔 들은 어디로 갈까 바람과 구름과 새와 호수가 동그랍도록 매몰된 지을수만 없는 삶의 빈터가 후회와 허무와
절망 같지만 가야될 막연한 내 길이라서 담담한 세월이 추락한 호숫가 아래 계산을 사살한 설국의 아들이 외람되게
차디찬 세상을 손 흔들며 부른다

추천2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님

밤이 늦었습니다  아름다운 눈내리는 설국
멋집니다
영상도 아름답고 음악도 시향과 잘 어울리는
고운 작품에  멀건히 서성이다 가옵니다
폭 빠젔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이렇게 고운 말슴 주시며 홀연히 가시는 은영숙 / 시인님 감사합니다
내일은 정말 하얀 눈속의 세상을 우리가 발견하고 조용한 설국의 만찬을 즐겨 보는가 싶습니다
눈이 좀 내린다 하니 아마도 올 겨울의 마지막 눈이 아닐까? 생각을 하여 본답니다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과 항상 함께 하시고 좋은 마직막을 알리는 겨울 이십시요
고운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님  올만에  들어오셨네요
 하얀  설경의 책장넘기는  소리의 귀기울여 봅니다
 역시  영상은 스위시로 만들어야  보기  좋군요
 넘 부럽습니다.
 좀  자주 들어오시여  우리 마음도  눈도 귀를  기쁘게 해주셔요
 워터루님 수고하셨어요 .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메밀꽃산을 / 영상작가님 감사합니다
가끔씩 언질 주신 말슴을 새기다 보면 다른 사람들이 느끼지 않은
깊은 감성의 표현으로 감탄을 하여서 작가님의 일취월장 하시는 영상을
다시 감탄으로 이어지는 행복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은 눈이 온다는 기상청의 예보를 들으면서 아! 올 겨울의 마지막 눈이라면
정말 반겨야 하겠다 합니다, 물론 안전 운전과 건강, 절정의 마지막 겨울 설경의 아름다움을
충족하는 행운도 함께 하며 말입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정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님 오랜만 입니다.
 이제 마지막 눈을 보고 가는 듯 합니다
입춘 지나 우수도 며칠 있으면 돌아오니
눈을 보기 힘들겠지요.
영상만드시느냐고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새롭게 만난 정원 영상작가님 만나 뵈온지 얼마 안되어서 일까요
신비롭고 많은 기대가 예상 되어서 아름다운 작가님의 작품을 보면서 아름다운 그 작품의 극치에서
떠나지 못하고 오랜 시간을 서성이다, 매혹되다 하다가 해질녁 밤새와 함께 잠을 청할때가요....!
뵌지는 오래 안되었는데요 영상 작품의 기법은 높은 경지를 해석하게 하는 영상이랍니다,, 멋지십니다
그렇습니다 내일은 눈이 내린다는 기상청의 예보를 들으면서 올 겨울의 마지막 눈일것 같아서
왠지 애석한 마음이 드는데요 사치스런 것이 아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방문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Total 430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3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2 02-24
42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2-23
42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1 02-23
42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1 02-18
42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2-17
42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2-12
42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1 02-11
42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 02-11
42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 02-11
42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1 02-08
42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2-06
41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2-05
41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1 02-03
41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1-30
41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2 01-29
41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 01-27
41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1 01-25
41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2 01-23
41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1-22
41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1 01-20
41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1-18
40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1-16
40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01-11
40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1 01-11
40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01-05
40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1 01-05
40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1 01-04
40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 01-01
40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1 12-28
40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12-25
40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2 12-25
39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 12-24
39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2 12-20
39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2 12-20
39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 12-15
39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 12-13
39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1 12-10
39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1 12-09
39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1 12-04
39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12-02
39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3 11-27
38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3 11-25
38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1 11-20
38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1 11-19
38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2 11-18
38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1 11-16
38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1 11-14
38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2 11-12
38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 11-12
38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11-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