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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지각( 內部知覺 ) / 우애 류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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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20회 작성일 20-02-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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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img src="http://cfile202.uf.daum.net/image/221C0838550E994628EC49" class="txc-image" width="8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840" exif="{}" data-filename="anigif842.gif" /></p> <embed width="0" height="0" src="http://my.catholic.or.kr/capsule/blog/download.asp?userid=769269&seq=8&id=630392&strmember=u90120&filenm=Instrumantal+Music+%2D+Various+Artist+%282010+%BE%EE%B8%AE%B9%F6%B8%AE+%B5%B7%C5%B0%C8%A3%C5%D7%29.m3u" type="audio/mpeg" wmode="transparent" loop="-1" volume="0"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span></span></span></p>
추천2

댓글목록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태복음 11장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요한복음 8장 12절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마태복음 7장 7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부 지각( 內部知覺 ) / 류충열


하늘에서 땅의 모난 것들을 덮으려고
하얀 사랑을 내리는 걸 나는 보았지요

그대와 못다 핀 전후 곡절이
시릴까 봐 덮고 덮습니다

그대를 바라보는 마음은 한결같은데
계절과 함께 변했다 하려는지요

사랑을 주는 자와 사랑을 모르는 자를
나는 오늘 보았습니다

막다른 길목에 서서
별빛 속에서 울먹이며
새길을 모색하는 자를 나는 보았습니다

꿈꾸는 자의 활로에
설어둠을 몰아내는 빛을 거며 쥡니다

사랑의 의미를 묻는 자에게
흐르는 물은 썩지 않고
마음에는 깊은 강이 있다고
바람이 슬쩍 가르쳐 주고 갑니다
-------------------------------------

당신 향기는 아름답습니다
                          류충열

당신께서 뿜어내는
향기가, 향기롭고 고와
사랑의 싹이 트이고
나, 그냥 살아갈 수 없어
당신을 내 안에 안았습니다

마음 비워야 할 사랑 앞에
애틋한 마음 때문에
초연한 사슬에 감겨
아파하는 고통도 분분하지만,

사랑의 향기가 새록새록 피어나는
행복감도 맛보게 되었습니다

마음으로밖에 바라볼 수 없는
내 그리운 사람,               
보고픔을 둥글게하는 사람,
내 영혼에 각인되어
또렷이 피어나는 당신입니다

울컥 되는 가슴을 어쩌지 못해
지울 수 없는 무덤 하나
깊은 곳에 담아 두었습니다

속앓이 한 가슴에
향긋한 당신 향기로
뜨거움을 붉게 채우고

절실한 기류가 별 겯듯
소리 없는 묵상으로
당신을 사랑하며 살아가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 님

우리 작가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시심은 진짜 사랑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님의 제일 계명은 사랑이라고  재 확인 시켜 줍니다
소중한 사랑 가슴 깊이 간직 하고 주 하느님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주말 되시옵소서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우애 류충열 작가 시인님!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태복음, 6장 33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마가복음, 8장 36절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
예레미야, 33장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하루를 마감할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은영숙 시인님의 가정에
어둔 세력이 틈타지 않게 하시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너희가 나음을 받았도다
말씀하십니다.
혹 육신으로 불편한 가족이 있다면
주님 치료해 주시고
모든 것을 회복 시켜 주십시오
평강에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의 마음에 늘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소중한 말슴,,기도합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원대한 포부도 함께, 시인님의 깊고 아름다운 시향도 함께.
지금 님을 향하는 나도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사람의 하는 일에는
시행착오가 많지만,
그 시행착오로 인해서 많은 것을
배우면서 성찰하는 것 같아요

마음이 허한 것은 무엇으로도
영혼을 채우지 못한 까닭입니다.
예수 믿고 복받고 천국의 소망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최연대 시인님,^^

도희a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둠이 짖게 깔린 이밤에
아름다운 시에 거닐다
흔적을 남깁니다~.
이 밤도 행복 가득하시고
평안한 한주되세요~
아름다운 시화
잘 감상하고 갑니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편, 103장 15절
인생은 그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
잠언, 18장 16절
사람의 선물은 그의 길을 넓게 하며
또 존귀한 자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
----------------
사람이 무엇으로 만족하리오
메마른 세상에서
좋은 친구를 만난다는 것은
무엇보다 귀한 것이 아니까 하지요
비록 마음으로밖에 나뉠 수 없다지만,
그러기에 더 소중한 것 같아요

도희 작가님,!
오셔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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