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잠든 창에 / 은영숙 ㅡ 포토 노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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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76회 작성일 20-02-21 13:4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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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잠든 창에/ 은영숙
담장을 타고 신록 언덕 거처서
그대 보고픈 가슴 가시되어 솟는다
동경 속 연연한 그리움 꽃잎에 새겨
그대 둥지의 창가 스미게 하는 향기
연분홍 미소 불 꺼진 창 반딧 불 인 양
몽올몽올 포롱한 가슴 열어 드리리
당신 과 나 멀리 있다 하여도
불변의 사랑으로 함께 하는 영혼
바람의 눈물 되어 그대 잠든 꿈길
함초롬이 피어 뜨거운 숨결 포말처럼 안겨와
여수별 뜨는 밤 낯 익은 목 소리 안온한 품
그대 붉은 가슴 떨리는 호흡,
꿈처럼 고운 사랑, 다시 한 번 만 되 돌아 와 주오
장미의 계절 기억 속의 황홀한 순애보
초승달 창문을 흔드는 채록하는 장미의 사랑을!
김 인수님의 댓글의 댓글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앱으로 들어왔다가
은영숙 시인님 가슴으로 쓰신 시를 읽고 절절하게 표현하신
시의 행간마다 그리움 가득 놓고갑니다
섬진강에는 벌써 매화꽃이 곰보빵처럼 부풀고있습니다
봄의 뜨락에 햇쌀은 유리알처럼 쏟아놓았습니다
아무리 삶이 경사진 시간으로 이끌어도
내가 가진 품 저만큼 내어주더라도 감사하며 마음 여미세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인수 님
오마야! 멀리 이곳 까지 찾아 오시다니
꿈 같사옵니다 이렇게 어수선 한 시국에
귀한 걸음 하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경자년엔 더욱 건강 회복 하시고
소망 하시는 모든 일이 대박 나시도록
기도 합니다
순천만의 갈대의 바람이 그리워 지네요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감동이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김인수 토파즈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트24 작가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 하셧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께서 담아오신 풍경 좋은
영상을 이곳에 초대 합니다
요즘 시국이 시끄러워서 모두 위축 되어 있습니다
빨리 원상 복귀 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노트24 작가님!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노트24 작가님! ~~^^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귀한 발걸음 주시고
노트24 작가님의 작품 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상큼한나비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