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호수요 나는 그림자 / 은영숙(사진,김연옥 작가님) > 영상시

그대는 호수요 나는 그림자 / 은영숙

넓게 펼쳐진 갈매색 물빛
둑방에 늘어선 나무들의 곡예
그대는 호수요 나는 그림자

눈이 오면 백설의 꽃이 피고
봄이 오면 연초록 잎이 피고
여름이오면 진초록 숲이 되고

잔잔한 바람이 일면
머리 빠진 갈대가 춤을 추고
호수의 잔파도가 곱게
그림을 그린다

하늬바람 휘파람 불며
치맛자락 휘감는 강아지풀
살포시 바위틈 비집고 쑥부쟁이
미소 짓는데

떠나는 도요새의 이별 서러워라
당신이 호수가 되어 날 품어주고
나는 그대 안에 담겨 사랑의
꿈을 꾸리라!

은영숙 시인님~^^
그윽한 고운 시향으로 대리 만족하며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자주 인사 드리지 못함이 그저 죄송한 마음이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이곳 저것 삭막하네요...ㅜ.ㅜ
힘내시구요~^^
몸가짐 잘 하시구요~^^

저 리앙이는 시마을에 늘~우리 사랑하는 은영숙 시인님과 함께 합니다~^*^
건강하세요~^.~

리앙~ ♡ 님

와아! 와아! 꿈인지 생시인지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요
반가운 눈물 콧물  웃음꽃 귀에 걸렸습니다 ㅎㅎㅎㅎ
기쁘고 기쁩니다  영상방이 황홀 합니다

이글은 양수리 (두물머리)를 제가 좋아 하기에
봄, 여름, 가을, 겨울 ,딸과 함께 울적할때
드라이브 하며 썼던 글인데
탁월한 우리작가님은 예리하게 한편의 드라마로
작품 화 하시는 명 영상 작가 십니다
그 누가 흉내내리요  부족한 제 글이 많이 많이
호강을 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진을 주신 김연옥 작가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경상도 쪽이 코로나 창궐이 심해서 걱정 입니다
기도 하고 있습니다  조심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김연옥 포토 작가님!~~^^

#.*리 앙* 映像 Image - 作家님!!!
"은영숙"詩人님의,詩香에서 뵈오니~참말로,방갑습니다`如..
 恒常 "은영숙"詩人님,應援`激勵하시는~"리앙"作家님이,고맙고..
"殷"시인님의 詩香을,"양수里`두물머리"映像에~"映像詩畵"로,擔시고..
"리앙"作家님!任계신 "昌原"에도,"Corona`9"가 發顯되니~걱情이됩니다..
 모쪼록,健康을 잘 챙기시고.."은영숙"任!&"리앙"任!늘,"健康+幸福" 하세要!^*^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귀한 걸음으로 오시어 리앙~ ♡작가님의
영상시화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그대는 호수,
호수에 담겨 사랑을 꿈꾸는 순애보 시인님!
둑방의 호수는
사계가 풍요로운 충만을 펼칠테지요..

소녀적,
감상이 순수해 보입니다.
주말 즐겁게 남은 시간 보내시고
모쪼록 건강 잘챙기시기 바랍니다. *^^*

淸草배창호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봄은 우리 곁에 오는데
마음은 아직도 철이 없어서
상상의 나래를 펴내요 ㅎㅎ

곱게 평 해주시는 우리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배창호 시인님!~~^^

리앙 작가님 한참 안보이셔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오셔서 무척 반갑습니다
김연옥 포토작가님의 사진을 영상으로
꾸미신 것인가 봅니다
은영숙 시인님의 잔잔한 한폭의 그림같은 고운 시와
분위기 있는 사진, 작가님의 예술적인 감성에 푹 젖어
너무나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밝은 봄 햇살 같은 시간 보내세요^^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까지 멀리 귀한 걸음 내시고
리앙~ ♡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살가운 정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 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강신명 시인님!~~^^

그대는 호수 나는 그림자..
안개가 가라 앉은 잔잔한 호수, 그대는 안개의 호수를 그리는 화가
곁에 다가와서 놀다가는 새와 어느 가녀린 시인의 시향이 흐르고
말 했듯이 그대는 호수 나는 그림자, 호수는 화가이고 그림자는
호수를 사랑하는 어느 조그만 시인 이었다
그러나 나는 무엇일까? 호수가 되고 싶지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화가 한분 계시고 어느 조그만 시인이 있는데
나는 그만 새가 되리니 노여워 하시지 마십시요
잠시 쉬다가렵니다

데카르트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늦은 밤 한편의 드라마에 취해 봅니다

호수에 날아 물수제비 뜨는 물새 한마리
화가도 시인도 원을 그리는 새의 날갯짓에
시름을 잃고 즐거운 미소로 답하겠지요??????
늦은 밤 편한 쉼 되시옵소서

워타루 시인님!

은영숙 시인님의 고운 시향이 담긴 영상시에 자리에...
고운 흔적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