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비가 아닙니다 / 워터루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대는 비가 아닙니다 / 워터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689회 작성일 20-03-14 23:48

본문


● 그대는 아픈 비가 아닙니다 / 워터루
그대 이름을 비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비는 그대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대가 소스라치게 생각 날때마다 그대와 나 사이에는 비가 끝없이 내렸습니다
혹여 내가 그대를 잊어 버릴까봐 그대와 나사이에 내리는 비를 가슴속에서 말없이 지우고 지웠습니다
만나면 반드시 헤어진다는 것도 있다 했는데 그날은 정말 비가 그렇게 내릴줄 누가 알았습니까
그대와 나의 눈물은 아프도록 두 가슴을 후벼파서 그대와 나의 눈물이 저토록 아픈 비가 되었다면
차라리 내가 저 비를 잊어야만 하고 이별을 영원히 망각해 버리고 싶습니다
내가 그대를 비라고 한것이 망상이라면 지금 나는 그대를 비가 아니라고 말 하렵니다
그대와 이별을 나누고 싶지 않아서 그대를 비가 아니라고 당부합니다
비는 어쩌다가 간간히 아픈 이별을 동반 할수가 있기 때문에도
그대는 아픈 비가 아니라면 참 좋겠습니다
추천4

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그대는 아픈 비가 아닙니다 / 워터루

그대 이름을 비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비는 그대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대가 소스라치게 생각 날때마다 그대와 나 사이에는 비가 끝없이 내렸습니다
혹여 내가 그대를 잊어 버릴까봐 그대와 나사이에 내리는 비를 가슴속에서 말없이 지우고 지웠습니다
만나면 반드시 헤어진다는 것도 있다 했는데 그날은 정말 비가 그렇게 내릴줄 누가 알았습니까
그대와 나의 눈물은 아프도록 두 가슴을 후벼파서 그대와 나의 눈물이 저토록 아픈 비가 되었다면
차라리 내가 저 비를 잊어야만 하고 이별을 영원히 망각해 버리고 싶습니다
내가 그대를 비라고 한것이 망상이라면 지금 나는 그대를 비가 아니라고 말 하렵니다
그대와 이별을 나누고 싶지 않아서 그대를 비가 아니라고 당부합니다
비는 어쩌다가 간간히 아픈 이별을 동반 할수가 있기 때문에도
그대가 아픈 비가 아니라면 참 좋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자연도 헷갈리는 듯
봄을 잊어 버린듯 눈 비가 자주 옵니다

비에 대한 간곡한 작가 시인님의 사랑 메시지가
비울음처럼 애잔하게 들려 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좋아하는 음악 감미롭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와 이별은 어쩌면 동행을 함께 하는가 봅니다.사랑을 할때는 꽃이 피더니만
이별을 할때는 비가 내리고 태양은 구름속에 숨더이다 마음이 어두워서 아프더이다
비는 대지를 촉촉히 적셔 주고,나무를 키우고 꽃을 피우기 위해 영양분이 되어 주고
봄비를 흠뻑 맞으면 가슴을 부풀게 해서 행복이 가득이지요,,,,
그대의 이름을 비라고 말 합니다 그러나 비가 이별이라 하면 싫습니다 비가 이별이라 말 한다면
나는 그대를 비가 아니라고 말해 버릴것입니다,,,
은영숙 /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화사한 봄을 맞이 하십시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님  님의 자작시가  가슴을 적심니다요
  님의 가슴의 가득히  담고 계신  그 님은 어떤 분인줄은 모르겠으나
 아마도 그분은 문명  행복한  분  맞이예
 얼마나  그분을  사랑했으면 
 소스라치게  생각이 그리음이 날까요 ?
 분명 사랑은  아름다운것이지예
워터루님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요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들은 모두의 가슴에 담아두는 사람이 있지요 당신,애인,부모,형제,친구
제가 조금 젊을때에는 애인이 가슴에 묻히고 온통 마음은 구름이었지요
이제 나이가 들어 백수가 되면 곁에는 사랑과 당신,그리고 허잡은 나의 시,,가 마음에 꼬옥 담어 들지요
메밀꽃산을 작가님 마음에 담아진 그분도 너무 행복하겠지요,소스라 치는 갈채 소리가 그렇게 보입니다 하하
분명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지예 물론입니다,,항상 건강 함께 하십시요 방문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 / 아름다운 영상작가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 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대는 비가 아닙니다..
하염없이 영상시화 꽃잎위에 내려앉는 비를 바라보면서 ..
시향을 음미합니다...

언제나 올려주시는 시향은...
끝없는 마음밭으로 스며들어...
촉촉이 적셔주는 힘이 있습니다..

내일은 좀더 나아질꺼란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채워나가시길 바라봅니다..

순결한 사랑 음원도 빗소리에 맞추듯..
잔잔히 울려퍼지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때에도 이처럼 마음에 감동을 주셨었는데요, 오늘은 이처럼 또 새롭답니다
많은 시간이 흘러서 아마득한 시간들의 작욱들...그립네요 정말 안녕하십니까
여기가 어디라고 이억만리 같은 이곳에서 님을 뵙는다니요 꿈이라면 꿈 같습니다
내일은 오늘 보다 좀더 나은 행복과 기쁨과 희망 가득한 님의 기도가 있어서 진솔하게요,,
극찬의 말슴에 마음은 흠뻑 감동 뿐이랍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봄 이시기를..기원하면서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큐피트화살 / 영상작가님,,,( Water- L00 )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올때면 끝없이 땅위의 모든 것이 젖어들어서
아픔도 그리움도 기다림도 씼겨 갔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되곤 하지요
어느새 하늘 한쪽이 내일로 밝아올 때
빗소리가 들려주던 이별은 만남을 위한 서곡이
되리라 믿으며 하루를 살아내야 하겠지요
잔잔히 여울지며 스며드는 분위기 있는 영상과 음악
울림이 있는 시에 푹 젖는 시간이었습니다
데카르트 작가님 비온 뒤에 피어나는 푸름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라라리베 /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즈음 코로나 바이러스19 극성으로
힘드시지요 극복해 가야할 우리의 사명이 당연한 이때에 앓고 계시는 분 그렇지 않더라도
우리의 어려운 이때입니다 항상 건강 함께 하시고 아름다운 봄날 이루어 가십시요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님  이른아침입니다
 네  맨위에  큐피트 방장님의  시향 중에
 울님의 시향이  넘  넘 마음의 와 닿아서요

 그래요  워터루님  사람은  반듯이 사랑 뒤앤  이별을요
 너무나 당연한  말슴맞지예

 그말씀 그사연  저는 넘무 감동입니다  다음엔 저도 이시향으로
 계시물 올리것입니다
 이시향을
 이고의 서주세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아름다운 말슴으로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나라의 국면이 참 어렵지요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19 가 퇴치 되어야 하는데요 걱정입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아름다운 봄 이루십시요 시간이 오래 되어 간단 하지만 넓게 받아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Total 17,379건 4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22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4 01-08
172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4 01-07
1722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2 01-06
1722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2 01-06
1722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01-05
1722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2 01-05
17223 샤인yo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2 01-05
1722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1 01-05
1722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4 01-04
1722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2 01-04
1721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2 01-04
1721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1 01-04
1721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2 01-03
1721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2 01-03
1721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3 01-02
1721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4 01-02
1721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1 01-01
1721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4 01-01
1721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4 01-01
172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4 01-01
1720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3 12-31
17208 석천c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12-31
1720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3 12-31
1720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5 12-31
1720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5 12-31
1720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3 12-30
17203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3 12-30
172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3 12-29
1720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4 12-29
1720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 12-28
1719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3 12-28
171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4 12-28
1719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1 12-27
1719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4 12-27
1719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3 12-27
1719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 12-27
1719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1 12-25
1719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4 12-25
1719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2 12-25
1719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 12-24
17189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3 12-24
1718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6 12-23
1718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3 12-22
17186 블리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3 12-22
1718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6 12-21
17184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4 12-21
1718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4 12-20
1718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2 12-20
1718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2 12-20
17180 석천c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2 12-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