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혼 바닷가 / 은영숙 ㅡ 포토 밤하늘의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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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26회 작성일 20-03-30 22: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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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 혼 바닷가/ 은영숙
아침의 태양은 눈부시듯
풋풋한 젊음도 싱그럽다
봄여름 가을 겨울 자연의 순리
빛처럼 지나간 발자취 차곡차곡
세월의 자국은 얼굴에
그림자 수를 놓고
서산에 찾아오는 곱게 핀 노을 꽃
고목의 그림 허무의 명품 수를 놓아
억새풀 나부끼는 강바람 살랑이고
황금빛 석양 붉은 낙조의 물비늘
갯바위의 갈매기 캬륵 거리는 풍광
삶의 마침표를 표절하는 화폭이련가
하얀 서리 가슴으로 새겨
빛바랜 추억과 동행하는 너와 나
황혼의 길손 되어 애도라 시를 쓰는
한 떨기 해국인가!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봄은 우리 곁에 어김없이 찾아와서
화신으로 활짝 예쁜 공연으로 안부 놓는데
불청객의 친입으로 모르쇠로 일관 하는
안타까운 봄날입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오신 황혼의
귀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응원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조의 물비늘은
자연이 표현한 최고의 경지일 것이라 여깁니다.
포물선을 그리며 하루를 아낌없이 다 쏟은 석양 노을이
일상을 대변하는 절절한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고운 황혼의 바닷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 잘챙기시고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 배창호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낙조를 바라보면 웬지 우리의 인생의 삶을
뒤 돌아 보게 됩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공감 속에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배창호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밤하늘의 등대"作家님의,"夕陽大橋"영상과 音香..
곱고 아름다운 音響,"White`House"音曲~즐`聽하오며..
"夕陽`大橋"영상에 擔아주신,"黃昏 바닷가"詩香을 吟味해如..
"은영숙"詩人님!病院`診療時에도,主意하시고..늘상,康健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요즘 관절 치료는 잘하시는지요?
제가 누구보다도 관절의 통증으로 한 평생을
고통 속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종합병원
놀이를 하고 있답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늘상 병원 나들이를 했거든요
걱정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박사님의 혈육이 인천에 거주 하시어 자주 인천을
가시겠습니다
저도 인천은 추억이 많습니다
제 외사촌 언니도 인천 거주하고 있지요
젊은 시절엔 무던히도 바쁜 걸음 했답니다
그 시절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