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얼굴 / 은영숙 ㅡ 포토 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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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63회 작성일 20-04-12 18: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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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얼굴 / 은영숙
보고 싶은 얼굴을 그려본다.
새까만 눈동자에 호수를 안아
맑은 물속에 하얀 산호초처럼
내 마음 그 물속에 담고
아른 거리는 그대 얼굴
내손에 닿을 듯 잠겨 보고파
환한 웃음 속에 번지는 아쉬움
아침 이슬에 봉우리 여는 꽃처럼
참신하게 내 곁에 다가와
스치는 바람 낯선 향기
내 그리움 속 채워진 얼굴
돌아 서려는 나 에게 내미는 손
못내 아쉬워 잃어버린 밀어
호롱불처럼 아물 아물
어두워진 그 눈빛 그늘진 너의 얼굴
안기고 안아보는 천상화의 언약
추억으로 답하리. 너와 나의 발자취
언제나 보고픈 얼굴로 기억하리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불청객은 물러갈 줄 모르고 봄은 우리 곁에
오색 찬란하게 너울 대는데 방콕으로 안타 깝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수고 많이 하시고 담아오신
귀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리마다 그대 그리움이,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깊은 바다의 산호같이 그리움이,
그렇게 파편처럼 부서지는 군요 보고 싶은 얼굴이 말입니다 천상화의 기억으로 말하는 그대는
보고싶은 그리움이 되어서 말입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아름다운 봄 되십시요
나는 추천을 한개만 올려야 됩니다 왜냐? 하면은 시인님께서 추천 한개만 주시고 가셨기에
나도 한개만 올리고 갑니다 좋은 오늘 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한편의 시를 방불케하는
아름다운 댓글을 주시니 힘을 실어 주시는
스승님이나 다름 없지요 그럴때마다
제가 첫발 디디던 자유판의 추억 속 을 걸어 봅니다
오늘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의 시향기가 아름답고 깊어서 입니다만 늘 정적으로 사람과 사람의 거리를
더 가깝게 만드신 노력이 우리 시마을의 표본으로 상징되어 아름답습니다
많은 대글의 수는 기본적으로 참 보기가 좋습니다 본시 대글 수는 어느 영상의 아름다움 보다
어느 시향의 아름다움 보다 더 귀하고 소중하지요 사람과 사람이 인간적으로 교통하는
귀한 소산이지요 어느 사람은 대글 조차도 인색한 사람들 많지요? ㅎㅎ자기 독존형 말입니다
시인님은 그 부분에 있어서 확연하게 다릅니다 너무 극찬 한것 같습니다만 사실이지요
표현이 자잘 했다면 용서하십시요 항상 건강도 함께 하는 아름다운 봄 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님
와아! 오늘밤은 복권 탄 기분처럼 업입니다
고래도 춤춘다는 칭찬도 않인 과찬에
고만 좋아서 고래가 않인 사람 제가 춤을 덩실덩실
추고 있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어느 허접한 제 글에도 꼭 댓글
주셨습니다 다 살펴 봤지요
항상 감사한 마음 가득 하게 생 각하고 있습니다
진정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품을 올릴때면은 바로 아래에는 은영숙 시인님의 작품이 늘 있게 되는군요
잠시 망설였다가 올리려 하는데요 빨리 올리고 잠을 자야 겠는데요 어떻습니까?
괜찮지요 하하 그럼 그렇게 하겠답니다 좋은 내일 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일부로 남의 글 올릴때를 기다렸다가
경쟁하듯이 올리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각자의 시가 소지한 작품마다 독자가 다
정해져 있기에 관계없다고 생각하고
습작을 하기에 저는 아무런 생각 없습니다
그져 반갑기만 하지요 ㅎㅎ
특히 낯선 사람 보다 훨 우리 작가님께서 바로 위 아래
계시다면 많은 의지가 돼서 외롭지 않아서 굿 입니다
벌써 작가님과 저는 어언 20여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를 많이 지도 해 주셨잖아요??!!
그 공을 보은도 못해 늘상 죄스러울 뿐이랍니다 꾸벅(절)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워터루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