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어진 나의 독백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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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39회 작성일 20-05-08 13: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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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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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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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어진 나의 독백 / 은영숙
짙은 안개 속에서 빛을 찾는다
허전한 적막속 희뿌연 가로등
허공을 향해 응시해보는 시야
차 오르는 뜨거운 가슴
미칠듯이 헤매는 내 영혼
채울수 없는 메마른 갈망
지울수 없이 찾아드는 그림자
임은 어디에, 참기 힘든 가버린 사랑
회한의 아품 가슴 한켠
미로처럼 엉클어진 나의 독백
밤 새워 뒤척이며 지새는 밤
지는 꽃 잎에 서린 한숨
벌떡 일어나 발 길 닿는대로
메밀꽃 밭 사이길 그리움속에 목 말라
움켜쥔 가슴 죽을만큼 울어본다
애타게 불러보는 그대이름
나 어떻게 해, 몸부림 치네
바람아 불러본다 가을 바람아!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지난 영상시화를 담아보면서 감회가 새롭네요~^^
그 매력이 있어요~헤헤
네네~^^
다시 감상하는...감사함을 전합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오마야!!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타임머신을 타 봅니다 그리움 담고 ~~~~
오늘 어버이날에 많이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나까지 챙겨 주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2편씩이나 찾아 내오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시댁이나 친정이나 모두 부모님께서 안녕 하시지요?
이곳에 안부 드립니다 오래토록 건재 하시기를
손모아 봅니다
멋지게 손보신 작품 새로운 감성으로 글성여 봅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어버이날 축복 받으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네~감사합니다~ㅎㅎ
3년전에 제작한 작품은 너무도 민망해서..ㅜ.ㅜ
올리지 못하구요~^^
천천히 지난 영상들 하나 하나 다시 작업하려 합니다~^^
늘~우리 시인님께서 염려 해주신 덕분에...
잘 하고 잇습니다~^^
그리고 다들 건강하세요~^^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모두가 두루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