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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푸른 꿈 /우애 류충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814회 작성일 20-05-13 14:41

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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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6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의 푸른 꿈 /우애 류충열

향기 가득 몽실하게 꽃구름 이룬
그 아름다운 꽃들이여!
너에 취해 한 걸음도 옮기지 못하고
오싹 오므라드는 4월의 꿈이었다

아쉬워 마라. 서러워도 마라.
나는 너를, 서쪽 마루 황혼빛
오로라에 태우고자 한단다

그도 한가득 너를 잊지 못한 것은
나의 가장자리에
꿈을 관찰하는 조언을
아낌없이 피어 주었노라
내 달궈진 눈물로
네 찬탄사를 아끼지 않으련다.

나, 이제
초연한 마음 실어
녹색 꿈이 펼쳐지는
5월의 꿈으로 가련다.

천하에 똘똘한 눈망울을 지닌
푸름이 깃든 산천초목이
얘기꽃을 피우며 희망 충만한 입술로
야들야들 나를 부르고 있지 않니!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류충열 시인님~^^

이 시향은 우연히 카페 게시판 정리하는데~??
글쎄~2013년도에 올렸던 영상시더군요~ㅎㅎ
어찌나 반가운지~ㅎㅎ

네네~^^
세월은 무수히 지나갔지만...
남겨진 발자취에서 잠시나마 그 시간속으로~^^

일단 새롭게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복음 10절 27절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함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

로마서 5장 1절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외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

날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오니
우리들의 영혼을 생명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저의 마음속 분노와 억울함을 풀어 주시고
주의 영을 우리들의 부어 주사
리앙 작가님을 비롯하여 시 마을에 회원님들이
주님과 함께하는 기쁨으로 넘쳐나는
삶이 되도록 도와 주옵소서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詩는 예술의 꽃" 창조물이라고 일컬음
한다면 그 꽃을 정성껏 가꾸어주는
사랑의 리앙~♡ 작가님의 사랑이 아닐 수 없군요

언젠 이런 향기를 맡아 보았는가
되묻고 싶은 우애 납니다
글의 의미들이 임자를 만난 듯
그저, 추억을 더듬고 새롭게 단장하는 맘으로 감상합니다.
아~ 참 좋다 ㅎ
외로움이 숨어 있는 곳에
옹골찬 화려함이 있었는가 싶기도 하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운 시간 되시고 늘 행복감 절절하시길 빕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의 리앙 작가님,^^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사랑의 오아시스 / 류충열


굵은 시간을 아낌없이 관통하고
건조하던 가슴팍에
밀물 같은 행복감을 촉촉이 적셔주는
그대는 나의 오아시스

그대의 지극함에
한 방울 떨구는 눈물은
외로운 여백에 정애 한 해를 밝히고

염원하던 각별한 바람은
그대의 옥심을 단단히 붙들고
가슴 한편에 은은한 불빛이 앉으니
진당홍 물빛이 생명 띠로 감는다

울음 섞인 행복이 극치에 도달해
사무쳤던 그리움의 실체는
꽃술의 향기로 문을 연다

침침했던 삶의 마디에
흔쾌히 앉아
단꿈의 날개를 펴듯
그대의 방그레 한 미소에는
내 꿈 하나가 두둥실 떠 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칭찬과 격려로...
그리고 이어..사랑이 가득한 그윽한 고운 시향이 함께 하는 시간이~^^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네네~^^
너무 너무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우애 류충열 시인님~^^
네네 감사히 담아 봅니다~^.~
그리고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와아! 아름다운 영상시화여! 4월의 푸르름부터 5월의
푸른 녹음의 싱그러운 계절의 순리를
곱게 펼친 유채꽃의 향기가 이곳까지 스며 오는 듯
시인 작가 우애 류충열님의 주옥 같은 시를 담으시어
아름다운 모델이 감상의 나래를 펼치는 듯
황홀 합니다  감명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자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류충열 작가 시인님!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응원의 메시지로~^^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해주시니~^^
든든하고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포근한 날씨가 맑고 투명하여 좋습니다
코로나19 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주님의 은혜 가운데 소멸되리라 확신합니다
오늘도 아낌없이 소식 주시고
사랑을 향기로 다녀가신 발걸음이
멋지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늘 강건하게 보내시고 주님의 자비로
평강을 누리는 시인님이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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