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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된 사랑 / 신광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43회 작성일 20-05-29 09:40

본문

 

중독된 사랑 / 신광진 바람이 세차게 옷깃에 부딪혀 울어대고 밤을 새워 멀리 날려 보냈던 하소연 소식도 없이 찾아와 여린 가슴을 두드리네 온몸은 차갑게 거리와 하나가 되어가는데 참았던 설움이 쏟아내는 혼잣말을 어떡하나 몰아치는 바람 속에 찢기고 흩어지고 싶어 뜨거움이 남았을 때 취해보는 죽음의 향기 눈이 내리고 차가운 바람이 꽁꽁 묶어둬도 마지막 연주에 몸을 실은 고독한 전율 보이지 않아도 잡힐 듯이 느껴지는 숨결 짙게 밴 내음이 발작하는 황홀한 입맞춤 두 눈이 멀어 못 보고 떠나도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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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스 입니다
소스 보기로 하면은 글씨가 한줄로 됩니다
밑에 복사 하셔서 블로그, 카페, 사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가 아닌 다음에 맞는 소스입니다
블로그, 카페에 글을 올리실때 글쓰기 누르시면
우측 위에>> HTML << 네모안에 꼭 체크를 하셔야 영상이 나옵니다





<center><table align="left"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tbody><tr><td><embed width="800" height="538"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256E2C4C52242DE6337A8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div style="left: -70px; top: -600px; position: relative;"><div id="item1" style="left: 100px; top: 6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center></center><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9pt;"><pre><ul><p align="left"><font color="#ffffff" face="바탕체"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2px;">
<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b><span style="color: rgb(255, 228, 0);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7pt;">중독된 사랑</span> / 신광진<b>


흔들리는 마음을 붙들고 걷는 외로움
지나가는 바람 온몸에 부딪혀봐도
쓸쓸한 내음만 채워가는 텅 빈 가슴

걷는 발길마다 유혹하는 끌어안은 불빛들
벌써 마음은 취해있는 보내지 못한 푸르던 날
차오르는 젊음을 뼛속까지 토해내는 고독

눈가에 젖어 드는 터질듯한 목마른 하소연
외로워 홀로 속삭였던 가련한 마음아
뜨거웠던 날들을 품고 사는 가녀린 희망

한 모금 간절한 애원도 깊은 곳에 가둬두고
원망만 했던 벗어나고 싶었던 중독된 가난
마음에 빛나는 꿈 일만 하는 노예도 행복해
</b></b></span></strong></span></font></p></ul></pre></span></div></div></td></tr></tbody></table><center>
<embed width="0" height="0" src="http://file.cafe.invil.org//root/67/9133/13432078365407534.swf" type="audio/mpeg" style="width: 0px; height: 0px;" ="internal"=""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enablec&#111;&#110;textmenu="0" ="never"="" autostart="true" ='internal'="sameDomain"  allowscriptaccess="never">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  시인님  참으로 올만입니다
 언젠가 노량진  회집에서 즉흥적으로  전번 알아  통화도 하고
 시인님의 음성도 들어보고요
 늘 이곳의  시향을 올리셔도  전 그냥  그져 스쳐 지나갔었어요


아래 13822 
아직도 내겐 널 / 신광진  님의 시를 읽어보곤  넘 마음의  와닿아서
 혼자서  주체할수없는  마음의 동요 ...

네  늘  존경하는  마음 가득 싫고  접으렵니다
 고맙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작가님 안녕하세요
회장님이 전화주셔서 통화했던 기억이 납니다
영상까지 만드시고 푸르고 젊게 느껴집니다
저의 시를 보고 좋았다고 하니 살얼음처럼 녹습니다
나이가 먹어가는 느끼는 마음도 같아지는것 같습니다
작가님 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메밀꽃산을 작가님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  시인님  그때가  노량진  어느 큰 회집인가요 ?
함께 하신분도 계셨구요
 전  그때부터  영상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사실은 사진을 찍어오면서  영상을 배우고 싶었거든요

 노력끝에  지금은 좀  배워가고 있어요
 우리나라 둘째로가는    (허만수 작가님의  ) 단짝님이신  셈님이 계셔요
 그분한테  교육을받고 있지요

아직  좀 서툴르고 힘들어도  앞으로  잘  배워보겠어요
 신광진지님  늘 좋은 감정으로 봐주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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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color="#000000"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tabindex="0" tabindex="0"><iframe width="699" height="775" src="https://www.youtube.com/embed/38ExJHayJ7U?autoplay=1&playlist=38ExJHayJ7U&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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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layer1" style="margin: 5px 0px; left:200px; width: 250px; height: 370px; position: absolute;z-index:1000;"><font style="font-size:11pt;font-family:바탕; font-weight:bold; color:#ffffff; line-height:2; text-shadow: 1px 1px 1px #92ff92" >
<PRE>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0px"><p align="left" tabindex="0" tabindex="0"><FONT style="FONT-SIZE:11pt"color=#000000 face=바탕><b></FONT ><FONT style="FONT-SIZE10pt"color=#000000 face=바탕></b>   
     

중독된 사랑 / 신광진


흔들리는 마음을 붙들고 걷는 외로움
지나가는 바람 온몸에 부딪혀봐도
쓸쓸한 내음만 채워가는 텅 빈 가슴

걷는 발길마다 유혹하는 끌어안은 불빛들
벌써 마음은 취해있는 보내지 못한 푸르던 날
차오르는 젊음을 뼛속까지 토해내는 고독

눈가에 젖어 드는 터질듯한 목마른 하소연
외로워 홀로 속삭였던 가련한 마음아
뜨거웠던 날들을 품고 사는 가녀린 희망

한 모금 간절한 애원도 깊은 곳에 가둬두고
원망만 했던 벗어나고 싶었던 중독된 가난
마음에 빛나는 꿈 일만 하는 노예도 행복해
 
</font></p></span></pre></div></div>
<center></center></td></tr></tbody></table>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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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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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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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된 사랑 / 신광진


흔들리는 마음을 붙들고 걷는 외로움
지나가는 바람 온몸에 부딪혀봐도
쓸쓸한 내음만 채워가는 텅 빈 가슴

걷는 발길마다 유혹하는 끌어안은 불빛들
벌써 마음은 취해있는 보내지 못한 푸르던 날
차오르는 젊음을 뼛속까지 토해내는 고독

눈가에 젖어 드는 터질듯한 목마른 하소연
외로워 홀로 속삭였던 가련한 마음아
뜨거웠던 날들을 품고 사는 가녀린 희망

한 모금 간절한 애원도 깊은 곳에 가둬두고
원망만 했던 벗어나고 싶었던 중독된 가난
마음에 빛나는 꿈 일만 하는 노예도 행복해
 
</font></p></span></pre></div></div>
<center></center></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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