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 송엽 박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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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14회 작성일 20-06-18 07:4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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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생 소스로 편지지로 담아 두편을 올렸는데...
어느 날...한 편만 나오게 되어...다시 수정하였습니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25 - 송엽 박기선
총성이 울리는데
피난민이 밀려 넘어
의지 깐만 있어도 숨어들고
전투기가 요란하게
폭탄을 뿌리고 간 곳
집이 무너져 타버리는 곳에
아우성치는 난민
피비린내 나는 암홀 한
두려움과 공포가 아수라장인.
우리는 지금도
그날들을 잊을 수 없어
잃어버린 내 핏줄을 그리워한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박기선 시인님~^^
6월을 맞이하면서 지난 영상시화를 다시 감사히 담아 안부 인사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애잔하고 슬픈 역사여! 동족 상잔의 기맥흰
6월 보훈의달 저 잔잔한 강물은 낙동강이리라
나이어린 소년 학도병들의 장열한 전투에
우리는 후배들을 무운 장구를 빌며 최전선으로
보냈다 장열한 전사의소식 ~~~ 가족은 뿔뿔이 혜어지고
산산조각 나던 그날 그시간 어찌 잊으리요
시인 우심 안국훈, 송엽 박시선 님의 절절한 기도 속에
그날을 다시 한 번 상기 해 봅니다
눈물로써 기도 함께 해 봅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 요 ♥♥
리앙~ ♡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숙연한 마음입니다.......^^
은영숙 시인님~^^
네네 함께 해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특별한 기도가 아닐지라도
기억해야만 하는 아픈 상처
어찌하여 동족에 가슴에 이런 일이 있었던가
가슴에서 울어내는 간절한 기도
기도를 하다 보면, 다 소중한 것들뿐이고
좋은 작품에 잔잔한 숨결을 잠재우는...
하루하루가 행복으로 사랑으로 익히는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리앙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 시인님~^^
네네~^^
참으로 저 리앙이 반갑게 맞이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변함없는 시인님의 성품에 다시한번...감사함과 든든함이...깊이 전해집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