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숲길 지나며 / 은영숙 ㅡ 영상 체인지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초록의 숲길 지나며 / 은영숙 ㅡ 영상 체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15회 작성일 20-06-20 10:30

본문

      초록의 숲길을 지나며 / 은영숙 황금색으로 물든 석양빛 빨갛게 서녘 하늘에 해는 넘어가고 가시덤불 속에 핀 찔레꽃의 탄식 한 자락 흔들리는 바람 소리 봄날은 꽃 나비 춤추며 무희들의 향기 짙은 공연 마치고 연초록 진초록 새들에게 둥지 내주고 우거진 숲을 이루고 여름을 물려주네 초록 길 달려가는 길섶 빨간 정열의 꽃 장미가 봉우리 방긋 가슴 열고 바라본다 열여섯 소녀의 풋풋한 향기처럼 발걸음 멈춰 네 손 잡아보고 싶은 욕망 순애의 음표 찍는 열망 장미를 바라보는 풀꽃 들의 시샘 지혈되지 않는 상처 절규하는 풀꽃들의 몸짓 가엾어라 살풀이에 하늘빛 뒤로하고 눈물 삼키는 빨간 장미야!



소스보기

<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p> <iframe width="700" height="394" src="https://www.youtube.com/embed/x3tx1NrEGnk?autoplay=1&amp;loop=1&amp;playlist=x3tx1NrEGnk&amp;vq=hd720&amp;autohide=1&amp;controls=1&amp;showinfo=0&amp;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tr> <td><pre><p><p align="left"><p style="margin-left: 4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p><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초록의 숲길을 지나며 / 은영숙 황금색으로 물든 석양빛 빨갛게 서녘 하늘에 해는 넘어가고 가시덤불 속에 핀 찔레꽃의 탄식 한 자락 흔들리는 바람 소리 봄날은 꽃 나비 춤추며 무희들의 향기 짙은 공연 마치고 연초록 진초록 새들에게 둥지 내주고 우거진 숲을 이루고 여름을 물려주네 초록 길 달려가는 길섶 빨간 정열의 꽃 장미가 봉우리 방긋 가슴 열고 바라본다 열여섯 소녀의 풋풋한 향기처럼 발걸음 멈춰 네 손 잡아보고 싶은 욕망 순애의 음표 찍는 열망 장미를 바라보는 풀꽃 들의 시샘 지혈되지 않는 상처 절규하는 풀꽃들의 몸짓 가엾어라 살풀이에 하늘빛 뒤로하고 눈물 삼키는 빨간 장미야! </font></ul></ul><p><br></p></pre></tr></tbody></table></center><p><br></p>
추천2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의 숲길을 지나며 / 은영숙

    황금색으로 물든 석양빛
    빨갛게 서녘 하늘에 해는 넘어가고
    가시덤불 속에 핀 찔레꽃의 탄식
    한 자락 흔들리는 바람 소리

    봄날은 꽃 나비 춤추며
    무희들의 향기 짙은 공연 마치고
    연초록 진초록 새들에게 둥지 내주고
    우거진 숲을 이루고 여름을 물려주네

    초록 길 달려가는 길섶 빨간 정열의 꽃
    장미가 봉우리 방긋 가슴 열고 바라본다
    열여섯 소녀의 풋풋한 향기처럼
    발걸음 멈춰 네 손 잡아보고 싶은 욕망

    순애의 음표 찍는 열망 장미를 바라보는
    풀꽃 들의 시샘 지혈되지 않는 상처
    절규하는 풀꽃들의 몸짓 가엾어라
    살풀이에 하늘빛 뒤로하고 눈물 삼키는
    빨간 장미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여름이 짙어 가고 있습니다
계신곳은 바다 바람이 서늘한 지요?
울타리에 덩쿨 장미가 긴손들의 발걸음
멈추게 하네요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아름다운 장미꽃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록이 무성하게 짚어갑니다
산과 들마다 초록색 향기가
몸과 마음을 싱그럽게 하고
걷는 들기마다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주말입니다
고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

계신곳은 바다 바람이 서늘한가요?
여름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파도가 밀려오는 백사장이
그리워 지네요
작가님! 자주뵈오니 더욱 좋습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풀피리 최영복 작가 시인님!~~^^

Total 2,029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2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1 04-18
20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2 04-16
202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4 04-14
202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2 04-14
202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3 04-11
202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3 04-10
202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2 04-08
202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3 04-03
202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2 03-31
202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2 03-30
201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4 03-28
201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2 03-25
201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3 03-16
20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3 03-11
201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3 02-27
20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 02-24
201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4 02-21
20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2 02-18
20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4 02-16
20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4 02-14
200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3 02-11
200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2 02-09
20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4 02-08
200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4 02-07
200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5 02-04
200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5 02-03
200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4 02-01
20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5 01-29
200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4 01-26
200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3 01-23
199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5 01-21
19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3 01-19
199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3 01-17
199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2 01-15
199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2 01-14
199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 01-12
199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4 01-08
199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4 01-07
199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2 01-04
199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3 01-02
198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3 12-31
198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3 12-29
198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4 12-28
198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 12-27
198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3 12-22
198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4 12-20
198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2 12-15
198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2 12-15
198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 12-14
198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2 12-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