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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아래에서 / 은영숙ㅡ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877회 작성일 20-06-26 13:00

본문

    느티나무 아래에서 / 은영숙 초록의 느티나무 가로수 거리를 여름은 손짓한다 가슴 설레는 풋풋한 젊음 꽃등 달고 거니는 향기롭던 시절 멀리 바라보는 희망의 언덕에 한 가닥 꿈을 실어 보던 날 여명처럼 다가오는 그 임의 얼굴 만개한 꽃대 위에 초록의 잎새 받혀 봄빛처럼 찬연한 홍조 띤 모습. 붉게 타는 가슴 안고 고백하던 사랑 담장밖에 내미는 철쭉 꽃인양 가슴에 일렁이는 희열 한 가득 실어주던 나의 모든것 찬란했던 투명한 속삭임은 노을속에 감기고 빈 항아리처럼 공허한 방황 임은 어디에 퇴색된 세월 아픔의 몸부림에 뒤척이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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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center><table width="60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400"><tbody><tr><td> <embed width="800" height="650" src="http://cfile227.uf.daum.net/original/996B134B5AADA9A02D4C5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0pt;"><b>느티나무 아래에서 / 은영숙 초록의 느티나무 가로수 거리를 여름은 손짓한다 가슴 설레는 풋풋한 젊음 꽃등 달고 거니는 향기롭던 시절 멀리 바라보는 희망의 언덕에 한 가닥 꿈을 실어 보던 날 여명처럼 다가오는 그 임의 얼굴 만개한 꽃대 위에 초록의 잎새 받혀 봄빛처럼 찬연한 홍조 띤 모습. 붉게 타는 가슴 안고 고백하던 사랑 담장밖에 내미는 철쭉 꽃인양 가슴에 일렁이는 희열 한 가득 실어주던 나의 모든것 찬란했던 투명한 속삭임은 노을속에 감기고 빈 항아리처럼 공허한 방황 임은 어디에 퇴색된 세월 아픔의 몸부림에 뒤척이는 밤! <embed width="0" height="0" src="http://cfile230.uf.daum.net/original/99DACA425AACEB490A8B38 typ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느티나무 아래에서 / 은영숙

초록의 느티나무 가로수 거리를
여름은 손짓한다  가슴 설레는 풋풋한 젊음
꽃등 달고 거니는 향기롭던 시절

멀리 바라보는 희망의 언덕에
한 가닥 꿈을 실어 보던 날
여명처럼 다가오는 그 임의 얼굴

만개한 꽃대 위에 초록의 잎새 받혀
봄빛처럼 찬연한 홍조 띤 모습.
붉게 타는 가슴 안고 고백하던 사랑

담장밖에 내미는 철쭉 꽃인양
가슴에 일렁이는 희열
한 가득 실어주던 나의 모든것

찬란했던 투명한 속삭임은 노을속에 감기고
빈 항아리처럼 공허한 방황, 임은 어디에
퇴색된 세월 아픔의 몸부림에  뒤척이는 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고도 뵙고 싶습니다

장마처럼 비가 오더니 오늘은 이곳
산동네에는 화단에 보랏빛 야생화가
피어 코로나를 비웃듯 합니다
날씨는 가을처럼 청명하게 바람도 살랑 합니다
소녀시절 섬 마을 샘님이 되고 싶었던 추억 속을
걸어 봅니다 19살 때 였지요 ㅎㅎㅎ

우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작품 모셔다가
풋풋했던 지난날의 추억 속에 잠겨 봅니다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은영숙시인님 안녕하세요?
네에..
과거의 청초한 모습을 기억하는것도..
현재 젊음을 유지하는 하나의비법에 속한다고 봅니다..
아름다운 시향 즐감했습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한표 던졌어요 저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하시길 바라옵니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원한 곳을 찾게 되니 하절기도
성큼 와 누리고 있는 듯합니다.
추억에 직 눌려 있는 음원이
어쩐지 왜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올여름도 시원하게 보내시고
늘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시인님!

영상에 문제가 생겼는지요?  큐피트작가님의
영상을 모셔다가 습작을 했는데 다음이
용납을 않하는지 제 컴에는 잘 보이는데
또 다른 컴에는 안 보이는듯 합니다
主人께 연락 의 배려를 부탁 중입니다 송구 합니다
작가님! 혜량 하시옵소서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주말 되시옵소서

우애 류충열 작가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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