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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식혀주는 비 / 은영숙 ㅡ 포토 전진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42회 작성일 20-07-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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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위를 식혀주는 비 / 응영숙

이른 아침 요란한 천둥소리
창문을 두드리며 잠을 깬다
묶였던 수양버들 머리채 풀고

어지럽게 흔드는 바람비의 동행
방음벽에 매달린 담쟁이의 한숨
주황색 능소화가 얼싸 안고

줄기차게 쏟아지는 비의 울음
무리 진 파랑새 초록 숲 둥지 찾고
고샅 길 도랑물에 풀꽃들 목욕 하네

밀어내는 회색 빛 구름 고개 드는 대지위에
산 능선 희뿌연 안개 연기처럼 감기고
허기진 꿈 바라 보 듯 비에 담긴 소망

더위에 몸살 난 인심 바다로 계곡으로
몸도 마음도 여름나기 씨름 하네
멈칫 거린 발목 풀고 종일토록 쏟아져
안도의 농심 이루기를.비야! 비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진표 작가님,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찌는듯 여름이 왔는데 장마철 까지
코로나까지 습격을 해서 모두가 어지럽습니다
작가님께선 건강 하신지요? 
수고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전진표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능소화를 표현주신 은영숙 / 시인님 아름다운 봄날의 고움이 시인님의 시향을 만듭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찬란한 주옥의 향기에 박수합니다 일취월장의 찬란함 말입니다
잠시 쉬어 가렵니다 전진표 작가님의 작품도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시인님! 과찬으로 댓글 주셨는데
위의 제 성도 오타를 냈습니다 세월을 오래 살다보니
시력도 오락가락 합니다  수정 하려고보니  수정 란이 없네요
걍 결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언제던지 오셔서 쉬어가심을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조금 그치는 이시긴
가슴을 젖시는 영원과 영상을
감상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 어울리는 시심과
영상 감성적입니다
항상 열심이신 시인님의
열정 감동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금번 비 피애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계신 곳은 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신지요?
이곳은 처적처적 부슬비가 밤새도록 오고 있습니다
건너편에 산안개가 모락모락 올라가고 있네요

귀한 걸음 으로 오시어 고운 댓글로 힘을
실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최영복 작가 시인님!~~^^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맛비 지금은 소강 상태이지만,
능선 자락에는 안개비가 내리는지, 지척을 분간키 어렵습니다.
염천의 복더위,
그나마 비를 뿌려 식혀 주고 있지만,
내일은 초복인데도 장맛비 혜택을 입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오늘도 좋은 음악과 매치되는 글,
그리고 전진표 시인님의 포토,
모두 잘 감상하였습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 배창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맞아요 남녘에는 많은 비가 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곳은 부슬비가 계속 왔기에
피해는 모두 없었습니다
더위는 식어서 오히려 밤에는 추웠습니다
그래도 화단에는 여름꽃이 피어 길손들에게
손사레 흔드네요
찾아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시고 전진표 작가님의
고운 영상 이미지와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배창호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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