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밤, 바로 지금/ 은영숙 ㅡ 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639회 작성일 20-07-14 08:58본문
소스보기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오는 밤, 바로 지금 / 은영숙
저 높은 산 초록으로 물 들고
여름을 재촉하는 처적처적 내리는 밤 비
적막 한 창 밖을 멜로디로 흔들고
멀리 보이는 호숫가에
목메게 울고 있는 하얀 백로 한 마리
물위에 원을 그리는 곡예의 공연
수양버들 머리풀고 동양화 그림자 놓고
쌍오리 물에떠서 사랑의 속삭임
비에 젖는 내 영혼 그리움에 멍들고
그리운 친구야,몽환 속에 너의 섬광
지금도 다름 없이 그대로 인 걸
자박자박 그대 발자국 기다림의 신음
보고 싶은 사람아 눈물처럼 흐느끼는 밤비
그대 곁에 가고 싶은 밤, 바로 지금!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비가 계속 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끈 질기게 우리 곁을 맴돌고 있는데
모두가 시름에 빠져 있는듯 합니다
백신은 언제 나오려나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데요
작가님께서 수고하시고 빚으신 아름다운
영상이미지를 부족한 제가 영상방으로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고 싶은 사람아 눈물처럼 흐느끼는 밤비
그대 곁에 가고 싶은 밤, 바로 지금!//
추적이는 밤비소리가
예까지 들려오는 것 같은 환상에 젖어봅니다.
비와,
그리움은 땔래야 땔 수 없는 밤의 여운 같은 것이라 느낍니다.
내일은 초복입니다.
영양식으로 더위를 누르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장맛비 추적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 배창호님
오마야!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6월 부터 7월 말까지도 병원나드리로
정신을 못차려 시인님 계신곳을 바라보면서도
안부도 못 드렸습니다
말기 암 환자인 딸 과 제가 병원 출입이 잦아서
내 정신을 놓고 삽니다
이렇게 잊지않고 찾아 주시니 감계가 무량 합니다
이 고비를 좀 넘기고 나면 시인님 찾아 뵙겠습니다
모르쇠 없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삼계탕 택배요 ㅎㅎ
건안 하시고 복다름 즐기시기 기원 합니다
배창호 시인님!~~^^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게의치 마시고,
치료에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쾌유하는 기쁨이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드화살 영상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음악과 영상 그리고 시
너무 아름다워요
저도 비에 젖고 싶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이 어지러운 시절에 이곳까지
귀한 걸음 하시고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이원문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