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얀 꽃/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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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22회 작성일 20-07-15 12:51본문
댓글목록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얀 꽃길 / 정심 김덕성
하얀빛 속에 붉은 빛이 감도는
차분한 네 얼굴이
너무 순하고 따스한 느낌을 주기에.
네 이름을 순정이라 하고 싶다
네 빛깔 너무 곱고 은은해
봄의 순정을 들어내는 사랑의 꽃
순결한 사랑을 일러주는
너의 미소 너무 예쁘다
사랑이 피는 순정의 꽃으로
벌써 꽃비가 되어 나의 가는 길에
하이얀 카펫을 펴 놓은 꽃길을
난 사랑스럽게 사뿐사뿐 밟는다
이맘때면 산야에 피는 너
나의 마음에도 곱게 피어 있기에
내 사랑 선을 닮았구나
순정의 여인 벚꽃이여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안녕 하십니까? 더운 날씨입니다
복날입니다
삼계탕 택배요 시인님! 기운 내십시요
시인 김덕성 시인님께서 펼처놓은 하이얀꽃길//
즐겁게 걸어보고 갑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풀피리 최영복 작가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시인 님
부족한 제 글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꾸며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십시다.
놀라운 솜씨 깊은 찬사와 함께
큰 기립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이 초복입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감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