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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처럼 잠못 이루는 밤 / 은영숙ㅡ영상 안기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69회 작성일 20-07-25 10:17

본문

    백야처럼 잠 못 이루는 밤 / 은영숙 하얀 백야처럼 잠 못 이루는 밤 길섶에 도란도란 꽃잎 내려앉는 조팝꽃 소복 차림의 애 저린 삶의 호소인가 느티나무 연두 빛 가슴타고 눈물로 방울방울 물드는 가녀린 속삭임처럼 비는 오는데 향기가득 정원의 튤립 실바람에 파르르 얼굴 털고 비둘기 쪼아대며 외로운 침묵 비안개 산자락 휘감는, 절경의 나래타고 동양화로 치장한 화폭의 그림 같구나! 악보처럼 사이사이 조명으로 채록하는 봄꽃 속에 날개 퍼 득 이며 솔향기에 원앙처럼 안기어 그리움의 노래 부르리, 보고 싶은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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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800" height="500" background="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6533505B39F76421?original" border="0" cellspacing="0"> <tbody> <tr> <td><embed width="800" height="553"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DBF44E5B39F3990B?original"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div style="left: -70px; top: -60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100px; top: 6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9pt;"><pre><ul><p align="left"><font color="#ffffff" face="바탕체"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4px;"> <b>백야처럼 잠 못 이루는 밤 / 은영숙 하얀 백야처럼 잠 못 이루는 밤 길섶에 도란도란 꽃잎 내려앉는 조팝꽃 소복 차림의 애 저린 삶의 호소인가 느티나무 연두 빛 가슴타고 눈물로 방울방울 물드는 가녀린 속삭임처럼 비는 오는데 향기가득 정원의 튤립 실바람에 파르르 얼굴 털고 비둘기 쪼아대며 외로운 침묵 비안개 산자락 휘감는, 절경의 나래타고 동양화로 치장한 화폭의 그림 같구나! 악보처럼 사이사이 조명으로 채록하는 봄꽃 속에 날개 퍼 득 이며 솔향기에 원앙처럼 안기어 그리움의 노래 부르리, 보고 싶은 사람아! </b></span></font></p></ul></pre></span></div></div></td></tr></tbody></table><pre><embed width="56" height="92"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ADDB4E5B39F52204?original"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백야처럼 잠 못 이루는 밤 / 은영숙

하얀 백야처럼 잠 못 이루는 밤
길섶에 도란도란 꽃잎 내려앉는
조팝꽃 소복 차림의 애 저린 삶의 호소인가

느티나무 연두 빛 가슴타고 눈물로 방울방울
물드는 가녀린 속삭임처럼 비는 오는데
향기가득 정원의 튤립 실바람에 파르르 얼굴 털고

비둘기 쪼아대며 외로운 침묵
비안개 산자락 휘감는, 절경의 나래타고
동양화로 치장한 화폭의 그림 같구나!

악보처럼 사이사이 조명으로 채록하는 봄꽃 속에
날개 퍼 득 이며 솔향기에 원앙처럼 안기어
그리움의 노래 부르리, 보고 싶은 사람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기준 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장마철인데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이곳도 비는 많이 왔지만 피해는 없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자유를 박탈 당한 것 같이
모두가 삭막합니다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 주신 아름다운 작품
다시 한 번 추억 해 봅니다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작가님!

안기준 작가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오랫만에  뵙네요
건강은 어떠신지요
끊임없는 열정으로 보여주시는
시인님의 향기가
빛나는 악보속에 봄꽃같이 달콤합니다
길섶에 도란도란 내려앉은 꽃잎처럼
시적표현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한폭의 그윽한 동양화를 감상하듯
마음 따스하게 머무는 시간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며
색색의 꽃향기 가득 모아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장마에 비피해는 없으시죠?
이쪽 도 산 돈네라 가끔 밤이면 고란이가 나오곤 하지요

개을물은 졸졸졸 계절은 그대로라고
속삭여 주네요  우리 시인님 뵙기 위해 창방은
잘 기웃 거려 봅니다  시인님 작품 여전히 우창방의
주인이라 마음으로 박수를 드리고 옵니다
바쁜 틈 다 저처놓고 날 찾아 반겨 주시니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강신명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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