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 운산 김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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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25회 작성일 20-08-02 22:3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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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녀가 손짓 한다 빨리 오라고 내 코끝을 간지럽히고
분냄새를 풍기면서 환한 미소까지, 입술까지 훔친다
나는 그녀의 품같은 커피를 가슴에 가득 삼킨다
살갑게 스미지는 시향에서 잠시 쉬다 가렵니다
참 오랜만 입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