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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다시피는 아름다운 신비를 / 은영숙 ㅡ 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02회 작성일 20-08-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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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게 다시피는 아름다운 신비를 / 은영숙 먹구름 장대비 세찬 바람에 우산을 받고 신작로 길거리에 홀로 서서 흔들리는 내모습 그대는 아시나요?!, 태풍이 쓸고간 허물어진 담장안에 사철나무 향나무 들러리 서고 넝쿨장미 팬지꽃 해바라기 봉선화 화단의 꽃 망울이 배시시 웃는 그모습 땅거미지고 어둠이 오는밤 실구름 넘어 은하의 다리에 푸른빛 달님이 걸리고 바람타고 아침으로 실려가는 향연을 그대는 아시나요?! 장마도가고 태풍도 가고 동쪽하늘 눈부신 아침햇살에 다시쌓는 허물어진 담장 떨어진 꽃잎 곁가지에 봉오리 다시열고 살랑 부는 바람에 송골송골 아침이슬 머금고 곱게 다시피는 아름다운 신비를 그대는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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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tbody><tr><td><embed width="880" height="608" src=https://blog.kakaocdn.net/dn/bBW4pF/btqF3SPupLe/wjDyJhSdmYteIN1WKVfL10/tfile.swf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div style="left: -70px; top: -680px; position: relative;"><div id="item1" style="left: 100px; top: 9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center></center><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9pt;"><pre><ul><p align="left"><font color="yellow" face="바탕체"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b> 곱게 다시피는 아름다운 신비를 / 은영숙 먹구름 장대비 세찬 바람에 우산을 받고 신작로 길거리에 홀로 서서 흔들리는 내모습 그대는 아시나요?!, 태풍이 쓸고간 허물어진 담장안에 사철나무 향나무 들러리 서고 넝쿨장미 팬지꽃 해바라기 봉선화 화단의 꽃 망울이 배시시 웃는 그모습 땅거미지고 어둠이 오는밤 실구름 넘어 은하의 다리에 푸른빛 달님이 걸리고 바람타고 아침으로 실려가는 향연을 그대는 아시나요?! 장마도가고 태풍도 가고 동쪽하늘 눈부신 아침햇살에 다시쌓는 허물어진 담장 떨어진 꽃잎 곁가지에 봉오리 다시열고 살랑 부는 바람에 송골송골 아침이슬 머금고 곱게 다시피는 아름다운 신비를 그대는 아시나요?! ><embed width="50" height="70" src=https://blog.kakaocdn.net/dn/PlRMs/btqF2Sh1MHW/xdR14lcWfRteKYg4cGv2ok/tfile.swf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b></span></strong></span></font></p></ul></pre></span></div></div></td></tr></tbody>
추천5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게 다시피는 아름다운 신비를 / 은영숙

 먹구름 장대비 세찬 바람에 우산을 받고
 신작로 길거리에 홀로 서서
 흔들리는 내모습 그대는 아시나요?!

 태풍이 쓸고간 허물어진 담장안에
 사철나무 향나무 들러리 서고
 넝쿨장미 팬지꽃  해바라기 봉선화

 화단의 꽃 망울이 배시시 웃는 그모습
 땅거미지고 어둠이 오는밤  실구름 넘어
 은하의 다리에 푸른빛 달님이 걸리고

 바람타고 아침으로 실려가는 향연을
 그대는 아시나요?!  장마도가고 태풍도 가고
 동쪽하늘 눈부신 아침햇살에

 다시쌓는 허물어진 담장 떨어진 꽃잎 곁가지에
 봉오리 다시열고 살랑 부는 바람에
 송골송골 아침이슬 머금고 곱게 다시피는
 아름다운 신비를 그대는 아시나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지루한장마에
비 피해는 없으신가요?!

이곳은 약간 고 지대이지만 계속 비가 오니까
그리고 각 땜의 문을 열어서 집앞에 개울 물이
무섭게 흘러서 밤새워 불면이와 벗을 했지요

자가님께서 수고하시고 담아오신
영상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은영숙 시인님~!
아무리 거센 장마와 비바람이 훓고 지나가도...
다시 평화로움은 오지요...

정말 무섭도록 도랑을 넘실거리며 장마비가 내렸습니다
뜻하지않게 인명손실도 있어...
그 가족분들은 얼마나...가슴이 찢어질까요...
젊디젊은 그 목숨들이 하루 아침에 져 버리다니요...

저도 세차게 내리는 빗소리에 잠을 설쳤습니다..
은시인님...
평범속에 지나가는 일상을...
시로 구상하셔서...
장미영상에 담아주시니...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백세이신 노모께서 사랑의 콜센터와 연결이 되어
장수 비결이 뭐냐고 했더니
긍정적인 마인드와...
노래를 부르는것이 라 하였답니다

우리 시인님께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시를 쓰시는 그 마음이 함께 있으시면..
무한 장수 하실것입니다..
점점더 건강하시게.....요...

항상 시인님의 건안을 기도하오며..
평화와 행복이 깃드시기를 빕니다...
감사하며 깊은 사랑을 시인님께 드립니다
편안히 주무셔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어제는 병원 예약으로 힘들고
딸의 검사가 많아서 힘들고
또 친척의 소천 소식도 접하고
눈물 가득 서러웠던 하루 였습니다

어렵고 힘들때마다 우리 작가님의
위로의 글을 받습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 드립니다
코로나로 힘든데 장마로 또 내고향 이
홍수로 쓸어 버렸네요 아직 소식도 모르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작가님! 부디 건강에 유의하시고 조심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비 그치면 담장이 다시 쌓여지고 아름다운 햇살이 비추이는 날이
다시 그렇게 이루어진다면 시인님  마음과 꼭처럼 그렇게 될것입니다
수마의 무서운 흔적을 잊지 않고 기억하면서요 잠시 쉬다 가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

섬진강 부터 곡창의 고향 산천이
수마로 배뛰운듯 합니다  천재를 누가 고치리요
이세상 삶이란 굴곡 속에 견디는 것이 라 생각 합니다
편한 쉼 하시고 재건의 길로 발걸음 힘차게 디뎌 볼까
생각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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