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길의 길손 되어 / 은영숙 ㅡ영상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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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62회 작성일 20-08-11 13:5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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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의 길손 되어 / 은영숙
구월이 오기 전에 길가엔 코스모스
찌는 듯 더위에 가을로 가자 하네
목메게 울어대는 방울새 소리
느티나무 가로수에 앉아 8월을 노래하고
후두둑 후두둑 소나기 시원스레 퍼 붓고
어슴 어슴 땅거미 짙게 깔리는데
귀에 익은 발자국 소리 화들짝 창을 열고 보니
하늘엔 구름가고 푸른 별 반짝 이네
밤은 깊어 가는데 거리에 졸고 있는 가로등
꿈은 기다림의 열차를 타고 설렘의 가슴에
종이 울린다, 그대여! 꿈길의 길손 되어 찾아오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지루한 장마에
계신곳은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이곳은 오늘도 비가 오고 있습니다
작가님! 건강은 좀 좋아 지셨습니까?
걱정 많이 했습니다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오신 귀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수고하신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이곳에서 시인님의
시와 영상체인지님의
아름다운 영상
감상 잘 하였으며
밋진 시간이였습니다.
늘 건안하시며
아름답고 행복하시를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 님
어서 오세요 이곳에서 자주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장마철에 또 코로나에 시국이 어지럽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까지 고운 댓글로
정겨움 주시어 감사 하오며
체인지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이요 ♥♥
조금분 작가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창방에 들어왔다 시인님 뵙고 싶어 들렀어요
비 피해는 없으신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거죠
하늘엔 구름가고 푸른별 반짝이네
묘사가 청명한 가을하늘을 바라보듯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 시를 읽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꿈의 열차를 타고 좋아하는 음악과 체인지 작가님의 멋진 영상과
시인님의 곱디고운 향기와 함께 포근히 머물렀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아름다운 모습으로
같이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향기로운 사랑 가득가득 모아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지루한 장마에 코로나에 힘든 상항에서
어찌 지내시는지요? 저는 딸도 나도 병원 나드리로
정신줄 놓고 삽니다 그 답답함을
어찌 다 말로 다 하리요?!! 16日날엔 딸의 입원입니다
헌데 고향같은 창방에 우리 시인님 보고싶어서
들렸더니 창방은 그리 잘난척 박사들이 많아서
사람을 또 잡드만요? 평론 싸이트에가서 평론을 하던지
나도 전죠가 있기에 더불어 화가 나서 두번 다시
가기싫어 졌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우리 시인님의 시를 좋아하는 독자가 많다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 와중에 이곳까지 날 찾아 줘서 너무나 감격 입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무궁토록요 ♥♥
강신명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을 처음 뵈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자애롭고 따스하신 은영숙 시인님의 자태
이렇게도 마음을 아프게 한 모든 것들이 참으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시인님이 안계신 창방을 둘러보면 허전할 때도 많구요
따스한 위로 고맙습니다
따님이 입원하신다니 여러가지로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아무쪼록 주님의 은혜로 잘 이겨내셔서
따님도 쾌차하시고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기쁨만이 가득하기를 마음모아 기원합니다
힘내시라고 맑고 밝은 사랑 가득가득 보내드릴께요~`♥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미천하고 부족한 영상이 이곳에서 시인님의 시향으로
빛이납니다
온갖 어려움으로 8월을 채워갑니다
코로나19와 기나긴 장마에 물난리 하지만 그래도 8월의 절반으로
채워진 여름입니다
머지않은 가을맞이에 우리는 용기 잃지안고 가을을 맞이해야 할것같네요
곱디고운 시향으로 영상의 빈 자리를 꽉 채워주신 시인님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지금의 모습으로 이곳에 머물어 주시기 바랍니다
고운꿈 많이 꾸시는 한밤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어서 오세요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어깨의 환후는
쾌차 되셨습니까? 걱정 많이 됩니다
제가 관절로 많이 고생 을 해봐서 실감 합니다
부디 빠른 쾌유를 기도 합니다
아름답고 수고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제 글이 허접한 습작생이라 미안 하지요!!
코로나도 장마도 빨리 물러가고
맑고 청아한 가을이 왔으면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