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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잃은 벽화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44회 작성일 20-08-15 01:25

본문

    빛 잃은 벽화 / 은영숙 거칠은 비바람에 지친 몸과 마음 기댈 곳 없이 방황하는 내 영혼이여, 보석처럼 빛났던 꿈은 펴보지 못한 채, 화 석되어 옛 모습 은가고 사랑은 옛이야기처럼 빛 잃은 벽화 되어 걸렸네. 미움 속에 몸부림치던 수없이 멍든 몸과 절여진 마음 애절하게 호소했던 향기 잃은 꿈 술도 담배향도 건너보지 못한 바보~ 뜰 악에 핀 봉선화 꽃잎 따다가 거칠어진 손톱에 물들이며 고운님 인연으로 이상을 심고 소원으로 빌어보던 꿈속을 산책하네, 이상을 보는 꿈속은 고와라 시들은 꽃이 배시시 일어나 하늬바람 타고 웃으며가네 머리에 무지개 고깔을 쓰고 날라서 날라서 꿈을 안고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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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p> <embed width="800" height="500" src="http://cfile208.uf.daum.net/original/2717124D58ECA95933392B"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 <div style="left: -70px; top: -78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120px; top: 31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11pt;"><pre><ul><p align="left"><font color="#ffffff" face="바탕" style="font-size: 11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9px;"><b> 빛 잃은 벽화 / 은영숙 거칠은 비바람에 지친 몸과 마음 기댈 곳 없이 방황하는 내 영혼이여, 보석처럼 빛났던 꿈은 펴보지 못한 채, 화 석되어 옛 모습 은가고 사랑은 옛이야기처럼 빛 잃은 벽화 되어 걸렸네. 미움 속에 몸부림치던 수없이 멍든 몸과 절여진 마음 애절하게 호소했던 향기 잃은 꿈 술도 담배향도 건너보지 못한 바보~ 뜰 악에 핀 봉선화 꽃잎 따다가 거칠어진 손톱에 물들이며 고운님 인연으로 이상을 심고 소원으로 빌어보던 꿈속을 산책하네, 이상을 보는 꿈속은 고와라 시들은 꽃이 배시시 일어나 하늬바람 타고 웃으며가네 머리에 무지개 고깔을 쓰고 날라서 날라서 꿈을 안고 가네! </b></span></font><font color="#ffffff" face="바탕" style="font-size: 11pt;"><b><br><br> </b></font></p></ul></pre></span></div></div></tr></tbody></table><center/> <embed width="0" height="0" src="http://pds35.cafe.daum.net/original/45/cafe/2007/10/02/13/02/4701c2e3d254e&amp;.wma" type="video/x-ms-asf" volume="0" loop="-1">
추천2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 잃은 벽화 / 은영숙

거칠은 비바람에 지친 몸과 마음
기댈 곳 없이 방황하는 내 영혼이여
보석처럼 빛났던 꿈은 펴보지 못한 채
화 석되어 옛 모습 은가고

사랑은 옛이야기처럼
빛 잃은 벽화 되어 걸렸네.
미움 속에 몸부림치던
수없이 멍든 몸과 절여진 마음

애절하게 호소했던 향기 잃은 꿈
술도 담배향도 건너보지 못한 바보
뜰 악에 핀 봉선화 꽃잎 따다가
거칠어진 손톱에 물들이며

고운님 인연으로 이상을 심고
소원으로 빌어보던 꿈속을 산책하네.
이상을 보는 꿈속은 고와라
시들은 꽃이 배시시 일어나

하늬바람 타고 웃으며가네
머리에 무지개 고깔을 쓰고
날라서 날라서 꿈을 안고 가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기다리다가 목이 빠지겠습니다
정말 정말 뵙고 싶습니다

올해도 반년이 가고 있습니다 이별은 싫거든요?
수마에 울고 있는 분을 생각해서도
나오셔서 위로의 영상 새록새록 빚어 주시옵소서
기다림에 지쳐서 울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이곳에 그리움으로
초대 합니다 엄지척 드립니다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맨발로 나가서 안기렵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따님이 입원하신다 그랬는데 경황이 없으시지요
하루빨리 차도를 보여 쾌유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들은 꽃이 배시시 일어나 하뉘바람 타고 웃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싯귀와 영상처럼
희망차고 기쁜 하루하루가 시인님의 가정에
활짝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평안하세요
힘내시라고 향기로운 사랑 가득가득 모아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렇게 먼길 오시어 위로를 주시니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집안이 온통 정신 없습니다 딸의 환후가
너무 심각 합니다 암세포가 다섯 군데에 전의가 되어
방사선 치료도 백혈구 수치가 모자라서 계속 할 수도 없으니
엄마로써 정신을 차릴 수가 없네요
불면으로 돌아 버릴것 같아요
위로의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 무궁토록요 ♥♥

라라리베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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