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 큐피트화살)
☆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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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표 / 은영숙
벽오동 심어 놓고 봉황새 날아오길
목숨 빛깔 여명처럼 안고
올올이 뽑은 고운 비단 실
향기 담은 황홀한 고백의 여로 앞에
별들의 출발 영그는 꽃밭에
청실홍실 꽃등 걸고 문패를 달았네.
잔잔한 호수에 꽃씨 없이 바람은 야멸치고
사랑의 바위섬엔 사공 없는 갈잎 배
운명을 채록하는 공수표 눈물로 떠서
걸쳐진 문패엔 저녁노을 물들고
빈 가슴에 채워진 무채색 사랑의 잔해
진주 빛 눈물 안고 바라보는 하늘이여!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많이 뵙고 싶고
그립습니다
요즘 마음의 갈피를 못잡고 많이 우울 합니다
병원 의사파업으로 촌각을 다투는 삶과 죽엄의
경계선에서 방황의 애닲은 심정 뉘라서 알리요??!!
작가님의 앨범 속에 제가 좋아하는 포토를
이곳에 초대 합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
은영숙 시인님..
그러게요..ㅜ.ㅜ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시라는 말 뿐이라..죄송하기까지 합니다..ㅜ.ㅜ
식사 잘 챙겨 드세요..
리앙~ ♡님
와아! 내가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참았던 눈물이 펑펑 쏟아 집니다
사경을 헤매는 딸을 의사의 파업으로
강제 퇴원 당할때 하늘이 까맣게 내려앉는 듯
졸또 할 번 했습니다
그래도 주님은 살려 주셔서 지금은
주사기로 미음과 쥬스종류를 넘기고 있습니다
기도 해 주시는 덕입니다
딸 처럼 의지하는 우리 작가님!
마음 깊이 감사의 정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