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해가 뜨지 않겠는가 / 워터루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해가 뜨지 않겠는가 / 워터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18회 작성일 20-09-12 17:47

본문




○ 내일은 해가 뜨지 않겠는가 / 워터루

바람이 몹시 불어 창살은 망가지고
바람이 그칠 만도 했는데 북쪽은 까만 먹빛이었다
바람만 그첬으면 냇가 모퉁이에 감춰둔 낚시대를
어깨에 무겁게 매고 그 강 다리를 건너렸는데
두려움에 산을 넘었고 다리가 부서지고 나무가 쓰러지고
바다가 뒤짚혀서 큰 배는 보이지 않았다
바람은 잦는데 하늘은 왜 또 먹빛인가
입술을 깨물은 죄악은 아픔을 털고 바람 몰고온 태고적 창살마저 휘었는데
철렁 무너저 내리는 벼락의 심판에 선홍의 가슴피는 어디로 흐르고
다리아래 고기도 떠났다는데 흙탕 그곳에 숨었을까
남은 것은 중태기 뿐이다
.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퇴치 하시느라 물심양면(物心兩面)으로 고생하시는
사랑하는 우리 국민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모든분 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함께 하시는
우리 시마을 동우(同友) 여러분들께서도 정말 장하십니다
여러분 우리 항상 건강과 함께 행복한 날 이루십시다,
추천3

댓글목록

na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na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요일 저녁 나희 다녀간답니다
워터루 작가님 일요일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작가님의 시제를 보면서 이분 말씀이 생각납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하셨지요
Covid-19 때문에 어려움이 크다고 하지만 얼마나 가겠습니까
인간의 힘은 상상을 초월 하거든요

문제는 현재 존재 하는 지구촌의 몇 몇 자격 마달의 지도자들
때문에 그게 문제랍니다
그러나 그들도 얼마나 가겠습니까
미래는 준비 하는자에서 기회를 준답니다
말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오늘도 여기서 줄일래요

작가님의 좋은 글  늘....가슴에 담아 놓겠습니다
행복한 밤 보내요......^^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요일 입니다 저녁인데 비는 오지 않지만 비가 왔던 나의 트라우마는 지금 비가 온것 같습니다
이 저녁에 오신 나희 작가님 환영합니다 닭의 수난의 그날 새벽은 쓸쓸하게 침묵 들을 했고 통곡을 했었나요
새벽을 알리는 닭들의 기상 나팔은 울리지 않았어요 왜냐 하면은 닭목을 비틀어 버렸으므로 울리가 없었지요
코로나19의 극복은 새로운 도전이라 말할수 있지요
극복이라는 것은 도전이 아니면 극복이 아니고 운명과 운의 처분대로 지나는 것이라서 도전은  극복이 필연이지요 ,
 
미래를 책임저야 하는 진정한 지도자의 자세는 새벽을 알려주지 않은 닭이 있다더라도 사명을 암시하는 투철한 책임감이
강한 사람.. 진행 되는 국가의 비전을 대중에게 확고히 제시 할줄 아는 달변한 지식과 실천 철학이 눈치를 보지 않고
망설이지 않고 휘 몰리지 않고 합당하고 보편적이고 정당성에 진행의 의지가 풍부한 사람...시종 일관의 추진력이
모두 합집합 된 카타르시스인......!!

아리스토텔레스 의 운명 철학은
신탁<신의 영역)을 거스르지 못하는 인간의 한계를 지켜줌으로써 대중에게 공포감을 조성했을때. 그 죄책(자책)감으로
더 이상 세상의 빛을 보지 않기 위해 "자신의 눈을 찌른 오이디푸스의 처지"같이 연민(자해,자결)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을
생각할줄 아는 카타르시스인!!, 과연 그는 대중 공영의 말본 대로 안정감을 주는 정의로운 사람.....!
그것을 완수하는 변화하지 않은 철학이 닺을 놓아서 바른 그 자리에 정박하게 하는 고집이 서있는 사람이,,,,,,,,,,,,,,,
그러기 위해서는 대중들,우리, 모두가 바르고 절실한 선거를 해서 찾아 주는것 필히 중요한 것이지요

저의 작은 장의 장르에 나희 / 영상작가님의 출연하시는 것 때문에 말이 너무 길어 젔습니다 두서가 없어서 송구합니다ㅎㅎ
아무쪼록 방문 주시어서 감사하고 다음날 내일에도 오늘 보다 더 기쁨이..행복이.. 항상 건강이 작가님과 함께 이루시게 되시기를...
안녕히 계십시요 나희 / 영상작가님 감사합니다 내일 새벽엔 닭이 울것입니다 꼭 ..이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ㅎㅎㅎ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 ㅏ~쥑이네요~^^

데카르트시인님~^^
아름답고 고운 시향과 배경음~^^
참으로 애잠함이 묻어나는 고운 영상시화로 감사히 머뭅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늘 아름다운 영상으로 저로 하여금 몽환의 세상으로 몰입을 시키신  리앙~♡ / 영상작가님 반갑습니다
오랜만 입니다 자주 뵙지 못해서 자칫 제가 혹여 잘못을 했을까 하고 생각해 봤지만 그런 것은 아니고
아니면 어디가 많이 아프시진 않으실까 하고 두리번 두리번 해 봤지만 그것도 아닌것 분명한데요 ㅎㅎ
아렇게 뵈오니 정말 캬!~쥑!입니다 ㅎㅎㅎ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시고 정말 반갑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방문 주시어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님

늦은 밤입니다 깊은 잠에 취하시는 시간입니다
혜량하시옵소서

내일은 해가 뜨지 않겠는가 //~~  물론 입니다
의미 심장한 시향에 생각 속에 빠져 봅니다
감상 속에 빠져 봅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은영숙 / 시인님 맑음이 환하게 내려지는 아침입니다
좋은 오늘 되시고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어지는 날 되십시요
방문 주시어서 감사드립니다 삶이란 "생로병사"와 결부된 이유라서
어려움과 새로움과 기쁨의 희비에 민감하지요 우리로서는 하나하나 다
희석해가는 대처가 필요할때 많습니다 오늘도 기쁨의 순간이 나쁨 보다
많으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Total 430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3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2 02-24
42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1 02-23
42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1 02-23
42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1 02-18
42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2-17
42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2-12
42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1 02-11
42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1 02-11
42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1 02-11
42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1 02-08
42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2-06
41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02-05
41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1 02-03
41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1-30
41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2 01-29
41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1 01-27
41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 01-25
41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2 01-23
41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1-22
41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 01-20
41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1-18
40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1-16
40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 01-11
40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 01-11
40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01-05
40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1 01-05
40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1 01-04
40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1 01-01
40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 12-28
40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1 12-25
40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2 12-25
39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 12-24
39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2 12-20
39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2 12-20
39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1 12-15
39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1 12-13
39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1 12-10
39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1 12-09
39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 12-04
39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1 12-02
39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3 11-27
38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3 11-25
38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1 11-20
38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1 11-19
38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2 11-18
38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11-16
38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 11-14
38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2 11-12
38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1 11-12
38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11-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