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넣어두고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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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62회 작성일 20-09-12 22:21본문
댓글목록
nahee님의 댓글
na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작가님 안녕 하시지요....
일요일 밤 시마을 산책중이랍니다.
"가슴에 넣어 두고픈 사람"
좋은 글 가슴에 담고 갑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가슴에 담고 있는 사람은 꼭 있겠지요
그인연이 희로애락 차이뿐이지요
작가님의 좋은 글 꼭 가슴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일요일 밤 보내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희님 답글이 좀늦었어요 ㅎㅎ
울님이 말슴하신데로 "가슴에 넣어 두고픈 사람" 각자 사람마다
다른 모델이겠지만 아마도 연인 & 친구 &등등 아니겠어요
뭐 젊었을땐 1순이가 바로 연인관게겠지만
지금은 글쎄요 ㅎㅎㅎ ~~!
찾아 주셔서 감사드려요 .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 꼭 넣어 두고 싶은 사람이 있는 행복은 어찌보면 사랑입니다
사랑은 가슴에다 꼭 넣어 두고 싶은 사람이 존재 합니다 그래서 행복하다 합니다
그래서
사랑 하므로 넣어 두고 싶어 하지요;;;! 좋은 밤 이루십시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님 찾아주셔서 무한 감사드려요
울님은 영상도 잘꾸 미시고 시도 잘 쓰시어 넘 부럽습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함께 한시간들도 어언 몇년이 흘러갔네요
모쪼록 건강하시어 좋은 인연 함게 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잎싹* 映像Image-作家님!!!
"잎싹"作家님의 映像作品,"가슴에 넣어두고픈 사람"을~吟味하며..
"잊지못할 첫사랑`女人"과,"虛無하게 떠난간 子息"을~追憶합니다`如..
李龍"의 "잊혀진 季節"을,좋아합니다! "산을"任!늘상,健康+幸福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바빠서 안박사님에게 댓글쓰네요
벗님 ,"虛無하게 떠난간 子息"을~追憶합니다`如..
란 단어가 저를 울컥하게 만드네요
우리 잊읍시다요
옛날에 남편죽으면 가슴에 남고 자식 죽으면 찢어지는 가슴 뭐라 형언할수 없어요
남편 병원가는데 역까지 요 ㅎㅎㅎ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 가을 ] / 함동진
봄은 향긋, 여름은 상큼, 겨울은 시원하고
가을은 고소하다
사랑 한아름, 구수하게 꼬득여 오는 가을
어찌 손사래로 물리치랴
울긋불긋 사랑의 유혹
사뭇 견디다 못해
단풍무더기에 드러누울 수밖에
나만 빠지랴
동네방네 나라 안이 시끄럽다
서로서로 어여쁜 단풍사랑 품으러
가슴들도 울굿불긋 두근거리는구나
구수하게 깊어가는 가을
하늘이 내린 불판 속에서
산야가 향내뿜으며 톡톡 익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