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오네 / 은영숙 ㅡ 영상 천사의나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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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81회 작성일 20-10-21 16:2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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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비 오네 / 은영숙
검은 하늘 회색빛 구름에
태양은 숨고
가로수 나무마다
마지막 잎새에 떨고
추파를 던지며 가을을 달래네
가을 속 헤집고 들어오는 비바람
겨울비 검은 가슴 드리우고
이별을 서러워 주룩주룩 울어주는 비
찬비가 내리네! 가을이 울면서 가네
풀죽은 잎새들 떨면서 가네
가을에 남겨준 사랑 붉은 가슴에
차가운 겨울비 창문에 써보는 못다 한 말
가슴을 열어보는 아련한 그리움 하나
기약 없는 기다림에 목마른 숨결
뜨거운 내 가슴에 노을빛 물들고
못내 아쉬워 고이 품어본 열망
눈물이여! 희망을 손짓하며 떠오르는 그 모습
순백의 하얀 사랑 펼쳐 보라고
겨울비 소리 내며 주룩주룩 울어 예는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 샘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많이 많이 뵙고싶고
그립습니다
우리 샘님! 날 잊으셨습니까?
세상은 코로나로 망가져가고
삭막한 시절은 가을도 짙어서 산야마다
오색빛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작가 우리 샘님 그리워서 추억의 작품
이곳에 다시 한번 초대 합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자주 소식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천사의나팔 작가 샘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천사의 나팔님이 빚은 아름다운 영상에
시인님의 고운 시향을 담으셨네요
음원 안동역에서도 가슴을 울립니다
영상 시향 음원이 너무나 조화롭습니다
천사님 생각이 많이 나는 가을 밤입니다
소식이 많이 궁금 하기도 하구요
이밤 편안히 주무세요
또 뵙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우리 샘님이 너무 그립고 뵙고 싶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도 귀향 하셨으니
우리 샘님도 오셨으면 좋 겠습니다
많이 많이 그리워서 눈시울 적십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댓글로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테레사"作家님의 말씀처럼,"천사의나팔"任의 映像에..
擔아주신 "겨울비 오네"詩香과,"安東驛"노래에 醉합니다..
映像詩香과 音源이,가슴을 울려주고~너무나,調和롭습니다如..
"천`나"任도,生覺납니다!"殷"시인님!&"테레사"任!늘,安寧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박사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세월은 달음박질 치고 그리운 사람들은
볼 수 없고 헛헛한 가을 입니다
박사님께서 이렇게 와 주시니 더 없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