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사랑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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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19회 작성일 20-11-02 00:4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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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상 의사랑 / 은영숙
너는 강기슭에 피어난 갈대이고
나는 맑게 흐르는 물속에 조약돌
달 뜨는 밤 너를 바라본다
소슬바람에 물소리 노래하고
조약돌의 속삭임 잘잘 대고
가슴 절절히 그리움에 눈물 안고
은하수 푸른 밤 사무친 꽃망울
가슴 깊이 안아보는 꿈속의 그대
이룰 수 없는 흩고 간 바람
이슬 맺힌 설움 갈대처럼 접고
천상의 사랑으로 여미는 가슴
구름의 바다 위에 별빛으로 품고
서리 묻은 꽃잎에 슬픈 언약
세상에서 못다 한 사랑, 붉은 가슴에 멍들고
마음의 갈 핏속에 따스한 손길
그대, 날 품어주던 그 눈물은 영원의 약속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당신 안에서 피고지고 영원히 시들지 않는
그대 눈망울 속에 살아있는 꽃이 되리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도 안녕 하며 순례길 떠나려 합니다
작가님께서 담아오신 호수공원은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를 이곳에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낼도 저는 병원 나드리를 갑니다 지겨웁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 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테레사"任의 "湖水公園"에,"은영숙"任의 詩香을..
"天上의 사랑"을 吟味하며,"殷"시인님의 心香을 聯想..
"病院`나들이가,지겨우십니까?" 本人도,내일 病院`診療를..
"은영숙"詩人님! "겨울"의 문턱입니다!늘상,健康조심 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오늘도 병원 낼도 병원 딸은 말기암
지겹도록 병원을 다니고 지쳤습니다
박사님께서도 관절 문제는 제 경험 상 평생토록
끝도 없이 문턱을 넘나들고 있지요
박사님! 힘내시고 참을 忍을 가슴에 새기고 다녀야 하는것 같아요
저도 독감 예방 주사는 맞았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11월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만났을때도 이슬 맺힌 설음 모두다 접은 그런 천상에도
분홍빛 코스모스 한가로히 피고지고 한 무릉도원의 가을의 짙은 마음
이루어지고 영원히 시들지 않은 사라지지 않은 꽃이리라............!
고운 시심입니다 건강은 항상 함께 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댓글 주시고
공감으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 시작 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십일월로 접어드니 기온이 내려가
추워졌어요
이젠 따뜻한 내복도 챙겨 입어야겠어요
시인님의 고운 시향으로 담으신
영상시화 감동으로 읽습니다
꾸준히 고운 시향을 창작 하시는
우리 시인님 !!!
정말 대단 하십니다
늘 존경한답니다
힘 내세요
독감 코로나 조심하시면서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 합니다 시인님
편안히 주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졌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리 2日을 병원 나드리로
맥빠졌습니다
어제는 연구실 주제로 새로 도입한 엠알아이(mri) 촬영기로
의사의 추천으로 치매의 염려되는 환자를 촬영 했습니다
장시간 조영제를 꼳고 협소한 터널 속에서 온갓 씨끄러운 소리를
들으며 촬영 했고 인지 검사도 끝내고 오늘은 촬영 결과와
예약 진료과까지 끝내고 왔습니다 병원 다니는것 진력 나네요
작가님께서 않오시기에 어디 편찮으신가? 걱정 했습니다
병원도 모두 노장들 뿐이더군요
귀한 걸음 하시고 격려의 글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