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의 흐름 /송엽 박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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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75회 작성일 20-11-03 08:1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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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형의 흐름 /송엽 박기선
나뭇가지에
매달려 보려는 듯
애걸하는 임을 보며
오늘도 나는
들리는 바람 소리에
공간의 흐름을 느끼며
생존을 위하여
무상으로 무한 공유하는
좋은 임으로 언제까지
가슴으로 품고
놓을 수 없는 소중한
누구에게나 간절하거늘
수많은 인걸이
임을 떠나서는 못살기에
몸부림이라도 쳐 보았소
오늘도 나에게
바람처럼 흐르는 무형
함께 있으므로 살고
잡을 수도 없고
보이지 않는 임은
언제까지 내 곁에 계시고.?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기선 시인님의 그윽한 고운 시향으로~^^
좋은 시간 되세요~^*^
*
오른쪽 하단에 전체화면 클릭하셔서 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멋진 영상시화입니다
영상 속에 시가 살고 시 속에 영상을 수놓는
대형 드라마를 잘 감상 하고 가옵니다
시인 박기선 님의 무형의흐름//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한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늘~지나치지 아니하시고~^^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마음이 따스함이 몰려옵니다~^^
틈나는대로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신 댓글들을 옮겨야 할 것 같아요~^^
동안 게으름을 피웠는데~^^
훗날~제게는 소중한 흔적으로...기억될...시간이였다는 것을~^^
거듭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