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에 바치는 기도 / 손계 차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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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64회 작성일 20-11-09 13: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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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영혼에 바치는 기도 / 손계 차영섭
나무는 어둠과 빛을 향해 함께 자란다
뿌리는 흙속으로
가지는 햇빛 속으로,
내 영혼은 새벽처럼
어둠과 빛이 공존하여
어렴풋한 모습임을 잊지 않기를,
나만의 특별한 소임을 다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보내졌음으로
남을 닮기 보다는
나의 차이점을 존중하게 되기를,
자신을 지극히 사랑하면
움이 트이듯 빛으로 나오고
자신을 미워하면
어둠 속으로 숨는 부끄러움임을 알게 되기를,
사랑과 미움, 긍정과 부정, 참과 거짓,
두려움과 믿음이 조화를 이루며
햇빛 속으로 자라는 나무임을 믿게 되기를,
동그란 원이 될 때까지
갈고 닦으며
어린아이와 같은 본성으로
부드럽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한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영섭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게되어..죄송함~^^
네네~^^
잘 계시지요~?^^
늘~건강 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른쪽 하단에 전체화면 클릭하셔서~^^
지난 영상시화와 함께 좋은 시간 되시구요~^^
고운 시향이 담긴 영상시로 안부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늘~행복하세요~^.~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시 즐감하고 머물다 갑니다
가을도 낙엽따라 떠나려합니다
추워요!
감기조심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시인님~^^
네네 정감있는 발자취의 흔적~^^
감사히 맞이합니다~^*^
네네 날이 추워졌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부지런도 하셔요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늦은 밤입니다
한편의 영상만 제작 하기도 수 시간을 소요 하는데
두편 씩이나 한꺼번에 창출 하시니 대단 하셔요!!
그많은 포토 사진이며 음원 그리고 시,
삼박자가 하모니를 이루워야 하는데 기막흰 발상입니다
시인 손계 차영섭 님의 내 영혼에 바치는 기도//
어려운 시제를 멋지게 빚어내시는 솜씨~~~
독자들의 환호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오랫만에 차영섭 시인님의 시를 접하게 돼서
감회가 깊습니다
잘 감상하고 박수 갈채를 드립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리앙~ ♡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늘~아낌없는 칭찬으로 또 이자리를 빛내주십니다~^*^
네네~^^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날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그리고 마음만이라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편안한 시간들 되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작가님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옷깃을 차갑게 여미는
11월입니다
그냥 보내기에도 아쉬운 가을 시간
예전처럼 여기저리 돌러 볼 시간도 없이
흘러 보냅니다
그렇지만 아쉬운 남지 않은 추억 담으시길 바랍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네네 반갑게 맞이합니다~^*^
네네 시인님께서도 늘~건강하시구요~^^
보다더 행복한 11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함께 자리를 해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시간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