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달의 연가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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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33회 작성일 20-11-10 00:45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월달의 연가 / 은영숙
모두가 잠든 밤 정적이 흐른다
귀뚜라미 슬피 울어 지치는 밤
잠 못 이루는 창가에 비치는 시월 달
밤, 바람이 스산하다
가을빛 단풍 고운 가로수 길
풀 벌레 소리 구슬픈데
저녁별은 달님과 벗하고
바람의 침묵 속에 속삭이는 시월 달
영롱한 달빛 목마른 내 영혼을
애무하듯 휘감는다
단풍잎 무늬에 얼룩지는 그대 숨결
그리운 연민의 눈물 꽃잎인양 떨구고
서리맞은 들국화의 가녀린 회포
낯익은 발자욱처럼 다가오는 바람
사랑의 메아리 타고 쳐다보는 하늘가
차가운 시월 달 등에 업고
외 기러기 원을 그리며 날아간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늦은 밤입니다
가을도 끝자락입니다 만산 홍엽이
한잎 두잎 떨어져 굴러 가고 있네요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롸데레사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지금 이미지방 댓글 쓰고 건너 왔어요
그간 잘 지내셨지요
"시월달의 연가"
애절한 느낌을 주는 고운 시향을
영상에 잘 담으셔서
멋진 영상시화가 되었습니다
가을밤의 쓸쓸하면서도 정겨운 느낌을 주는
시인님의 고우신 심성이 보이기도 하구요
저는 일주일동안 조금 바쁘게 지냈답니다
11월 4일~10 일까지
인사동 경인 미술관에서 서예 작품 Group 전시회가 있어서
매일 인사동엘 다녀 오느라고
바쁘고 피곤한 일주일을 보냈답니다
작가들이 평생에 한번쯤은 인사동에서 전시회를
하고 싶어 한답니다
임대료가 너무 비싸기 때문이지요
인사동이라는 멋진 곳에서 전시회를 하니
작품도 더 고상하게 보이는거 같더라구요
아무튼 무사히 끝냈습니다
장문의 댓글이네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축하 드립니다 인사동 골목엔 유명한 곳입니다
제가 젊은 시절 명동에서 , 그리고 낙원동에서도
10년 이상 직장에 있었기에 그곳을 잘 압니다
추억이 많은 곳이지요 강남이 개발도 되기전에
즐거운 한 편, 많이 수고 하셨겠습니다
우리 작가님은 좋은 취미가 있으셔서 부럽습니다
바쁘신 틈을 뒤로하고 찾아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고운 작품 주시어 즐거웠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정의 가을 향기가 풀씬 묻어나는
고운 영상과 추억이 깃든 음원
머물러 고운 시간입니다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십일월의 늦가을 바람이 찹니다
옷 두텁게 챙겨 입으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오늘 아침 일직부터 병원나들이로
거리를 달리는데 만산의 홍엽으로
물들어 나들이객 들이 만차를 이루고 있더이다
코로나도 아랑곳 없이 병원은 주로 노장 들이고
산으로 들로 가을놀이가 한창 같았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오시어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시화 속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최영복 작가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方今前에 "이미지`房"에서,"테레사"任에게 "댓글"을쓰고..
"영상시`房"에 들와서,"殷"시인님의~"10월달의 戀歌" 詩香을..
"테레사"作家님의,赤丹楓`瀑布 Image에~擔으신.映像詩畵 吟味..
"소화`테레사"任은,"書藝作品`展示會"를~"仁寺洞"에서,展示하시고..
本人도 "書藝"에 入門하여,展示會에 出品~入選도 하고,至今은 休食中..
"은영숙"詩人님!&"테레사"作家님!映像詩畵&音源에,감사오며..늘,康`寧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그러 셨군요?! 박사님께서도 書藝"에 入門하여,
展示會에 出品入選도 하셨군요??!!
음악도 모르시는 곡이 없으시고書藝"에 도 탁월하고
재주가 많으셔서 부럽습니다
박사님! 빨리 건강 찾으시고 즐거운 취미생활 하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