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의 만남 / 은영숙 ㅡ 포토 천사의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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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82회 작성일 20-12-01 20:5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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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와의 만남 / 은영숙
회색빛 물안개 짙게 깔린 강기슭
샛노란 들국화 곱게 피고
보일 듯 말듯 다가오는 길손
빨간 목마름 단풍든 가을 산야
살며시 미소 짓는 다정한 갈망
빛바랜 추억 속 회상
내 가슴엔 훈풍이 스쳐 가고
홍조 띤 얼굴에 수줍은 열기
그리움 얽혀 바람의 메아리 타고
아름다운 만남의 너와 나!!
색깔 고운 가을 산 국화꽃 송이송이
가슴에 안겨주는 살갑던 고백
너를 사랑 하노라 잡아 주는 손
살포시 안아주는 부드러운 눈길
이렇게 뿌듯이 안아보는 너는
곱게 물든 은행나무
나는 들에 핀 한 떨기 들국화
가을아, 떠나려는 너의 몸부림
네 안에 안겨보는 기쁨 사랑이라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 샘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어언간 세월은 저 만치 마지막 달력을 열었습니다
시국은 어지럽고 만나면 혜어지고
은행나무 골목 찾아 가던 추억 아스라 합니다
우리 샘님 그리워서 작가님 작품을 추억 속에 꺼내서
이곳에 초대 합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다시 한 번 연락 주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천사의나팔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그`옛날 追憶의노래,"언제까지나"曲을~聽`하며..
"은영숙"詩人님의 詩香,'너와의 만남"을 吟味합니다..
"殷"님의 愛親이신,"天使의나팔"任의 映像에~繡놓으신..
가는歲月이 못내아쉬워,"너와의만남"을 "銀行`잎" 한잎으로..
"리앙"任의 母親이,作故하셨군`如..11.15以後에,안`들어오셔서..
多情多感한 "리앙"作家님이,얼마나 哀痛하고 슬퍼하시겠습니까如..
"은영숙"詩人님!,"리앙"作家님!&"천`나"作家님!늘,健康+幸福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가님!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늘상 감사 합니다
무슨 말 씀이신 지요? 리앙 ~ ♡작가님의 모친이
작고 하셨다니요?? 금시 초문입니다
잘 못 아신 듯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詩人님!&"리앙"作家님!!
罪悚합니다!제가 뭤땜시,精神이 없었눈지..
分明히 "리앙"任의 消息을,들은것 갔았었눈데..
어느 "댓글"에서,보았눈지를..암튼 거듭,罪悚하고..
"리앙"任에게,큰`失禮를 犯했습니다!"리앙"님,容恕를..
아마도 "리앙"任의 母親께옵서는,長壽`하실것입니다`如..
옛`말(言)에도,傳하듯이.."殷"님!&"리앙"任!늘,康寧하세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