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안부 / 은영숙 ㅡ 포토 숙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42회 작성일 20-12-04 15:09본문
소스보기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안부 / 은영숙
해는 서녘 강에 붉은 모습 숨기려는데
너를 바라보는 외로운 섬 하나
썰물 밀물 넘나드는 너와 나의 이음처럼
몽돌 같은 그대 발자국의 표류인가
파도의 연주곡에 저장된 그대와의 추억
풍경의 환영 화폭으로 심어 주었던 회상의 여운
철썩이는 파도의 공연 진솔 했던 너와 나의 밀어
운해의 얼룩 애돌아 영원으로 머무는 안부
절경으로 다시 피는 노을 그대 이름처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 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인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어언 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굴곡 많았던 한해 였습니다
계신 곳은 별일 없으신지요?
작가님께서 수고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숙영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돌밭에 표류한 그대 안부는 차가운 겨울 인데 어찌하려나요
저물어가는 노을과 철썩이는 파도소리에 여위워저 어둠과 함께 깊어저야 하는가요
잠시 쉬어 가렵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우리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언제 오셔도 반가운 작가 시인님! 세월의 달음박질에
허허롭기만 하네요 시말 기웃 거릴때 손 잡아주신
스승 같은 작가님! 감사 속에 세월은 가고 또 가고 ,,,,,,
건강이 행복의 최고 자리 같아요 작가님! 편한 쉼 하시고
우리 모두 코로나로부터 해방 되도록 기원 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이옥순님의 댓글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가워요 ^^
을씨년스러운 요즈음 분위기에 딱 맞아 떨어져
벌길 멈추고 오래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하세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옥순 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잊지못할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제게 베풀어주신
사랑을 어찌 잊으리요??!!
창방을 기웃 하면서 언제나 우리 시인님의 시와
신명 시인님의 시는 꼭 탐독 하고 지나갑니다
20년 세월 고향 같은 곳인데 상처가 너무 커서
정든 문우남들 뒤로 하고 이곳에 정착 하고 있습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정 많은 우리시인님!
제 머리맡엔 시인님의 보석 같은 시집이 나를 지키고 있습니다
시인님 뵙고 싶을땐 한번씩 안아 봅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이옥순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