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알았다면 / 은영숙 ㅡ 포토 푸른바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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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63회 작성일 20-12-05 23: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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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별을 알았다면 / 은영숙
산 능선 구름 꽃 흩어지고
바람이고 싶은 솔잎 향기
불러 주는 사람 없어도
이름 지어 주기바라는 꽃들의 아리아
바람으로 안고 가는 꽃등 걸고
마음의 뜨락에서 곱게 웃는
그리움으로 수놓는 나의 하늘공원
기다림은 계절 따라 날 부르고
이별을 알았다면 외면 할 것을
오직 그대만을 목숨 꽃으로 알고 싶은
후회 없이 지는 날 까지 사랑 하리라고
농익어 황홀한 갈망 몽환으로 떠서
밤하늘 구름밭에 떠 있는 초승달은
추억을 잠재우는 행간의 사유
질곡의 아픔 아련한 정적 안개인양
감춰진 설움 잠 못 이루는 밤에!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바위처럼 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바람 처럼 가버린 세월 입니다
금년도 벌써 마지막 달입니다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푸른 바위처럼 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애잔함이 묻어나는 고운 시향으로 소중히 모셔 갑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많이 그립고 뵙고 싶었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모든 이별은 싫은데 계절도 속절 없이 가버리네요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이선희"壤의,"눈(雪)이 나리네"曲을~즐`聽하오며..
山河가 흰`눈으로 쌓인,風光을 바라보며~詩香을,吟味..
"離別을 알았다면"吟味하니,"리앙"任의말씀처럼 哀孱함이..
"은영숙"詩人님!&"리앙"作家님!늘상 健康하시고,幸福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후원 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님!~~^^